작년엔가 작가 김탁환에게 꽃혀서 그의 작품을 가능한 한 찾아 읽었다.

그 중의 하나가 '노서아 가비' . 오랫만에 역사와 흥미가 함께 하는

정통소설을 읽으면서 보내는 시간이 짜릿했던 기억들이 새롭다.

 

영화로 만들어 졌다면, 정말 어떻게 살렸을지 궁금하다.

강렬한 성격의 남녀 주인공들. 그리고 주변의 인물들...

그이 작품들이 거의 남김없이 영화로서의 스토리를 어쩌면 미리 생각하고

만드는 듯 하다.

 

이렇게 쓰면 영화 테켓 신청이 가능한 것인가? 아님 말고.  난 댓글도 멀지만

집도 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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