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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의 혀가 달아났어요! ㅣ 피카 그림책 6
에밀리 S. 스미스 지음, 피터 올치크 그림, 노은정 옮김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3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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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예쁜 딸을 키우고 있는 육아맘입니다.
너무나 이쁜 딸 무슨 하고싶은건 다 할 수 있게 해주고싶은데
안좋은 습관이 있어서 걱정이에요. 맘카페에서 습관교정에 좋은 책이라고
소개가 되어있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요
때마침 서평단을 모으고 있어서 저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피카 출판사에서 나온 "코라의 혀가 달아났어요" 라는 책인데요.
제목만 읽었을때도 어떤 내용일까 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
책 표지그림도 주인공 코라의 어쩔줄모르는 표정과
당황스러워하는 혓바닥의 표정을 보니 우리 5살 딸도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화책은 엄마의선택이긴하지만
아이가 좋아해야 꾸준히 읽어 줄 수 있잖아요~!

줄거리를 보고는 앗! 이 책은 우리 딸을 위한 책이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안녕, 코라. 네가 지저분한 것들을 맨날
핥아대서 나 진짜 지쳤어! 참다참다 떠난다~!
맨날 흙투성이에 폭탄머리인 코라는 더러운 코딱지, 바닥에붙은 껌, 옷에 묻은 얼룩에도 혀를
낼름낼름! 결국 어느날 참다못한 코라의 혀가 훌쩍
떠나버렸어요. 코라는 아침을 먹으면 나아질거라고 생각했지만... 웬걸, 혀가 없으니 말할 수도, 먹을 수도, 마실 수도 없잖아!!

얼마전에 통창이 있는 음식점에 갔었는데 딸이
혓바닥으로 유리창을 핥고있더라구요.
성인으로서는 이해가되지않는 행동이였지만
뭐..아이나름대로 하고싶은 이유가 있겠지요
혀로 맛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 딸..
물론 호기심이 많은 것은 좋지만
이렇게 아무거나 햝아대면 병에 걸릴 수도 있잖아요..
제가 엄마로서 혼내긴했지만 그때만 잠시이지
습관 교정은 힘들더라구요.
피카 코라의혀가달아났어요 동화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혀로 아무거나 햝는 것은 나쁜 행동이며
" 혀가 좋아하지않을 것이다 " 라는 이야기로
무겁지않게 재밌게 아이의 습관 교정을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혀가 우리 인체에ㄱ서 어떤 일을 하는지도
알 수 있었어요. 맛보는 역할 말고도 말할떄도,
물을 마실때도 사용한다는 것을요!
아니나 다를까 5살 울 딸은 이 책을 가장 좋아해요
자기 이야기 같은 걸까요 ?ㅎㅎ
요즘 매일밤 자기 전에 읽을 책을 골라오라그러면
꼭 코라의 혀가 달아났어요!를 가지고 오네요
큼지막한 그림과 적당히 있는 글밥덕분에
아이도 집중하면서 눈으로 잘 읽어주었어요
피카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