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렀던 문장들

나, 브랜드 사회복지사 - 개인 브랜드를 만든 사회복지사 9인의 리얼 활동기
전안나 외 지음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 2024년 1월

삶을 살다 보면 다른 사람들의 삶들이 궁금해집니다. 고민하는 지점들, 어려움을 이겨낸 과정, 앞으로의 방향성 등. 그런 것들이 모여 브랜드가 되죠! 사회복지사들의 이야기입니다. 삶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9분의 작가님들의 글중에서 생각이 머물렀던 문장을 남겨봅니다 

전안나 : 전문가는 소진이 오지 않는다

이창신 : 개인 브랜드는 늘 나를 따라 다닌다

강원남 : 일생 죽음을 궁금해하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

김대근 : 사회는 사회복지사에게 의견을 묻지 않는다

이혜주 : 문제가 있어도 살 만한 삶

김근태 : 발령이 나면 다른 기관 홍보담당자로 이직을 선택했다

김은선 : 마법같은 지름길은 없다

정현경 : 한 손에는 모금함, 한 손에는 성명서

김태웅 : 안 되는 것은 없다. 안 하는 것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