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투어, 내 여행의 이름 - 타인의 고통이, 떠나는 이유가 될 수도 있다
양재화 지음 / 어떤책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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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라는 게 한국에 존재하기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을 통해 우리가 접하는 세계는 미국, 중국, 일본이 전부입니다. 세계에는 이외에 많은 지역과 나라와 사람들이 있고 우리가 모르는 비극들도 수없이 일어났습니다. 그런 걸 왜 알아야 하느냐고 비웃는 이들이 오늘 한국의 살풍경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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