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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따라주 라 파스토라 - 2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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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를 갈면 고소한 아몬드향같이 나고 드립으로 내려서 물 안타고 마실 땐 쓴맛과 약간의 신맛만 났는데 식으니 단향이 좀 나네요. 바닐라는 모르겠어요. 쓴맛이 강해서 라떼로 마셨는데 마실만했고 희석해서 마셨봤더니 신맛이 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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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부에노스 아이레스 아나에어로빅 - 5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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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 자체에서도 말린과일향하고 럼향이 나요. 발효커피 특성 그대로 나타나요.
신맛도 나고요. 발효원두 장점은 채프가 없어서 갈아도 깔끔하네요. 그라인더 갈면 채프가 뚜껑에 들러붙어서 털어야하는데 원두도 잘 안붙고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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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엘 소코로 게이샤 워시드 - 1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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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샤치고 바디감이 강하네요. 씁쓸한 편. 신맛은 중간정도이고 표지에 써있는 향중에 와인향은 맞는 것 같아요. 나머지는 몰겠어요. 제가 후각이 별로여서인가. 처음 게이샤 사먹었던 파나마 가리도 게이샤가 젤 맛있어요. 딸기향이 솔솔. 뒤로도 게이샤 거의 다 구매해서 먹었는데 다 그냥 그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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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콩가 아메데라로 - 5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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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오피아 예가체프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마시는 커피지요. 드립으로는 내려야 신맛나는 커피가 맛있어요.상큼하니 좋습니다. 알라딘 좌편향인건 맘에 안들지만 커피랑 책 같이 파는 것은 좋아서 구매 를 못 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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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라 피나 게이샤 워시드 - 1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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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파리도 게이샤가 제일 맛있었는데. 3번째 게이샤 구매인데 고급 원두치고는 향이나 맛은 보통이에요.알라딘에서 그래도 싸게 팔아서 마셔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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