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어스름 나라에서 이런 건 문제가 되지 않아."다리가 아파 아무데도 갈 수 없고,자신의 아픈 다리가 엄마를 슬프게 한다고 생각하는 예란에게 해가 지기 시작하면 찾아오는 백합 줄기 아저씨.아저씨와 어스름 나라로 떠나는 모험에서는운전도, 사슴과의 대화도, 왕과 왕비를 만나는 것도 모두 가능해요.어스름 나라에서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거든요!아름답고 신비로운 그림과반복해 나오는 '괜찮아' 라는 말이 아이들 뿐만 아니라어른들에게도 위로와 따뜻함을 전해줍니다.상상력과 감성을 동시에 자극해주는 책.아이들과 부모님 모두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