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하지 않은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별별이웃"시리즈의 따뜻함.단지 안 책방, 집 근처 도서관을 정말 좋아하는 아이가 그 따뜻함을 느끼고 진심으로 공감하며 읽은 책이에요.그리고 그림, 내용, 주인공들의 생각과 말투가 어른들도 웃게 만드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아이들에게 서점과 책, 주변의 이웃에 관심을 갖게 해주고 싶은 분들께, 그 속에서 따뜻함과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