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스스로의 몸에 대해 관심을 갖게되죠!지금까지 봤던 몸에 대한 책들은 신체 구조나 명칭, 기능설명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던것 같아요.. 아이들은 땀, 딸꾹질, 트림, 방귀같이 우리 몸에서 나오는 것들에도 관심이 많은데 말이죠.이 책은.. 기본적인 몸의 구조부터어른들도 궁금했던.. 우리 몸에서 나오는 것들을 자세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고 유쾌하고 아주 웃기게 캐릭터와 그림을 더해 설명해줍니다. 더럽다고만 했던 것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줄 수 있어 좋네요!몸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아이들재미있는 책을 찾는 아이들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