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must be L O V E 200% sure of that...!!!! 이라는 악동뮤지션 노래 중 한 가사가 생각나네요. 그린라이트에요..! 평소 상상양이 착실군을 쳐다보는 시선을 눈치채고... 상상양을 눈치채고 의식하게 되고 호감이 생긴 거 아닐까요? 남자애들이 좋아하는 여자애를 놀리는 것처럼 상상양을 놀렸던것도 그런 맥락이었을 것 같아요...! 더군다나 싫어하는거면 놀리지 않겠다고 단언한걸 보면 상상양이 싫어할 일은 하고 싶어하지 않아 보이네요!! 당장 고백하기보다는 조금 더 착실군과 대화를 나눠보거나 시간을 같이 보내면 자연스럽게 좋은 관계로 발전할 것 같아요!!! ㅎ_ㅎ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