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책이다 점점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표현이 격해지는게 느껴진다 정말 격한 표현이 아니면 내 감정이 표현이 안되는 느낌이였는데 읽으면서 많이 반성이 되더라어쩜 정말 이렇게 같은 상황에도 이렇게 이쁜말을 하길수 있는지 나도 이젠 말을 좀 순화해서 해야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수녀님이 나쁜표현을 많이 써주셨는데 너무 귀여우셨다.. 현실에선 더 험한말을쓰는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