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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배우는 발명의 기술 - 어린이를 위한 생체 공학 ㅣ 지식은 내 친구 11
지그리트 벨처 지음, 페터 니시타니 그림 / 논장 / 2015년 10월
평점 :
논장 자연에서 배우는 발명의 기술 - 어린이를 위한 생체공학
생물학과 기술의 합성어인 생체공학.
사실 제가 생각하기에도 어려워만 보이는 학문분야인데요.
꼬마가 좀 더 자라 어른이 되면 더 많은 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학문분야가 생체공학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꼬마와 함께 어린이를 위한 생체공학 한 번 읽어봤어요.
차례를 통해 이 책에서 대충 어떤 것을 다룰 것인지 아이와 함께 짐작해 볼 수 있었어요.
이 책을 천천히 다 읽은 후 깨달음을 얻는 다면 미래를 향한 도약부분에서
나도 환경을 위해 어떤 것을 해야겠다 라든가 자기도 뭔가 발명해 내겠다고 다짐을 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만큼 책 속에 푹 빠져 자연과 생체공학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갖게 만드는 책이라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