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

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 - 도착 The Arrival의 세계
숀 탠 지음, 엄혜숙 옮김 / 사계절 / 2019년 12월

그림책 공부하며 도착 책 만났는데 보고 또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었는데 스케치 볼 수 있다니 기대감이 큽니다.빨리 만나고 싶네요~^^

네 개 그 이상의 즐거운 생각들

네 개의 그릇 ㅣ 그림책은 내 친구 34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글.그림, 이지원 옮김 / 논장 / 2013년 5월

이 책은 사람들이  그냥 지나쳐 버린,선택 받지 못한 도서관의 도서들,  그 도서들이  버려 질 수 밖에 없고  잊혀 질 수 밖에 없는 종이들을 이용하여 새롭게  재 창조 되었다는 것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아주 창의적인 생각을 열 수 있는 책으로 탈 바꿈 되었다는 것이 책을 보면서 느껴졌고 '네 개의 그릇'이라는 한정 된 숫자안에서 네개 그 이상의 무궁 무진한 창의적인 생각을 열 수 있는 책으로 아이들과 책을 함께 보고 독후 활동을 즐겁게 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네 개의 그릇 안에 얼마나 많은  창의적인 생각들을 담을 수 있을까! 기대가 많이 된다.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작가의 책은 항상 볼 때마다 새롭고 즐겁다.

[100자평] 눈

눈 - 창비그림책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글.그림, 이지원 옮김 / 창비 / 2012년 12월

이 작가의 새로운 책을 보고 많은 기대와 관심으로 책을 망설임 없이 구매하게 되었는데 표지를 보고 가슴이 두근 거렸다. 한장 한장을 넘길 때 마다 와~ 하는 책으로 빠져들게 하는 기쁨과 넓고 깊은 사고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마음을 갖게 했다.역시 기대했던 만큼 책을 보니 깊은 여운이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

천사들의 행진 - 야누시 코르차크 ㅣ 양철북 인물 이야기 1
강무홍 지음, 최혜영 그림 / 양철북 / 2008년 6월

그림책에 많은 관심이 있어  그림책을 많이 찾아보고 좋은 책은  구입하여 소장을 하는 편인데

이책은 책을 소개하는 전문지에서 보게되었다. 책을 구입하여 한참동안 표지에 시선이 고정되며

한장 한장 책장을 넘기며  가슴 뭉클한 주인공의 따뜻한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헌신에 눈시울이 적셔지며 유아문학수업을 아이들하고 하고 있는 사람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이 책을 소개하고싶었다. 머릿속에 오랫동안 남는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