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개의 그릇 그림책은 내 친구 34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글.그림, 이지원 옮김 / 논장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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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람들이  그냥 지나쳐 버린,선택 받지 못한 도서관의 도서들,  그 도서들이  버려 질 수 밖에 없고  잊혀 질 수 밖에 없는 종이들을 이용하여 새롭게  재 창조 되었다는 것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아주 창의적인 생각을 열 수 있는 책으로 탈 바꿈 되었다는 것이 책을 보면서 느껴졌고 '네 개의 그릇'이라는 한정 된 숫자안에서 네개 그 이상의 무궁 무진한 창의적인 생각을 열 수 있는 책으로 아이들과 책을 함께 보고 독후 활동을 즐겁게 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네 개의 그릇 안에 얼마나 많은  창의적인 생각들을 담을 수 있을까! 기대가 많이 된다.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작가의 책은 항상 볼 때마다 새롭고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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