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읽으면 위험한 과학책을 읽으면서 평소 궁금했던 다양한 과학 주제들을 재미있게 풀어볼 수 있었어요. 빨간내복야코 작가는 어려운 과학 개념을 쉽게 설명해 주고,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흥미로운 사례들을 통해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어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해요. 각 장마다 다른 주제를 다뤄서 부담 없이 읽기 좋았고, 그림과 글의 조화도 뛰어났어요. 과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덜어주고 즐거운 학습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책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