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념의 마력 - 인간을 지배하는 위대한 힘
클라우드 M. 브리스톨 지음, 최봉식 옮김 / 지성문화사 / 201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세상사람들은 누구나 자기자신에 대해서 자신의 성공에 대해서 다른 무엇보다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세상사람들은 흔히 이렇게 말하고 있다.

"만약 내가 지금 알고 있는것을 좀더 젊었을때 알았더라면......"

그러나 실행하는것은 지금부터라도 결코 늦지않다라고 저자는 말한다.

"신념의 마력,클라우드M,브리스톨 지음,최봉식 옮김,지성문화사,2000년10월5일"

몇해전 일인데 사람들이 곧잘 나한테 여러가지 문제를 가지고 상담을 하러온다.그런데 찾아오는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여성들이 대부분이다.

그녀들은 대부분 울먹이면서 이야기를 시작했다.그때 내가 하는 첫번째 일은 그녀들을 사람키만한 거울 앞에 서게 하고 자신의 우는 모습을 잘 살펴보게 하는것이다.자기의 눈을 잘들여다보게 한 뒤 무엇을 보았는가라고 물어 보았다.

"우는 갓난아이로 보이십니까.아니면 생활과 싸우는 용감한 어른으로 보이십니까?"라고 물어면 그녀들은 금방 울음을 그치는 것이다.

여자란 거울속에 비친 자기 얼굴을 바라보면서는 울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그때 그녀들의 울음을 멈추게 하는 이유가 자존심이든 수치심이든 아니면 남에게 약점을 보이기 싫은 심리이든 그것은 그리 중요한게 아니다.다만 자기모습을 거울속에서 볼때는 눈물이 마른다는 사실이 중요한것이다.

옛날부터 대웅변가,설교자,배우,정치가 중에는 이 '거울의 기술'을 이용한 사람이 많다.

애플에 유명한 CEO스티븐 잡스도 프리젠테이션을 앞두고는 거울을 보며 무슨이야기를 하고 어떤 제스처를 취할지 생각하고 항상 거울을 보며 지금 내가 하고 있는일이 내일도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인가를 생각했다고 한다.

이름난 정치부기자D 퍼슨에 의하면 영국수상이던 윈스턴 처칠은 중요한 연설을 앞두고는 반드시 거울앞에서 예행 연습을 했었다고하며,미국 대통령W.윌슨도 그랬다고 한다.그렇게 함으로써 연설자들은 자기의 잠재의식에 활력을 주게 된다.

비행기의 엔진에 비유한다면 그것은 휘발유를 더 많이 보내는 과급기처럼 체내에 넘치는 활력을 주고 그것이 청중의 머리위로 흘러들어 깊은 감명을 주는것이다.

연설을 하기전에 거울을 보고 예행연습을 하면 자기의 제스처나 말.음성.청중을 둘러보는 표정 등에 대해서 실제로 연단에 올라가서 연설할때의 자기 모습을 마음속 깊이 그려넣을수가 있다.

거울을 봄으로서 그 사람의 마음의 진동파는 강화되고,말이 가지는 의미나 힘도 커져서 청중의 잠재의식에 정확하게 파고들수 있게 되는것이다.189page

성공은 자신속에 있다.성공에 방해가 되는 조건또한 자신에게 있다.당신의 환경은 당신의 성공을 실현시키기에 더 할수 없는 좋은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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