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평소에 타인의 시선에도 심할 정도로 많이 의식하고 살면서 나도 모르게 받게 되는 스트레스로 인해 각종 불안감을 떠안고 살았다. 그러던 와중에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고 읽어보게 되었다. 책에는 '불안'이라는 키워드를 갖고 정말 자세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서술해 놓았고 또한 불안감을 어떻게 하면 떨쳐 버리며 내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지 자세하게 서술해 놓았다. 평소에 필자는 스트레스를 받으며 불안감에 떨고 있는 상태에 다다를 때 나의 감정을 컨트롤하는 방법조차 몰랐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배운 것을 조금씩 일상생활에 적용해나가며 변하고 있는 필자의 모습을 보며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따라서 이 책은 평소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갖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