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링 취미 차분하게 색칠하는 보태니컬아트

차분하게 색칠하는 보태니컬아트 - 색연필 식물 세밀화 컬러링북
이경진 지음 / 좋은땅 / 2023년 4월

​언제 어디서든 번거롭지 않게 꽃 그리기를 할 수 있는 색연필 컬러링을 시작했다.

'차분하게 색칠하는 보태니컬아트' 컬러링 책으로 다양한 꽃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컬러링 책 '차분하게 색칠하는 보태니컬아트' 책을 펼치면 왼쪽 페이지에 본보기용 채색화 견본 꽃 그림이 있고,

오른쪽 페이지에 스케치가 되어 있어 바로 채색을 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다.

그림을 채색할 종이도 적당하게 두께감이 있어 형태가 흐트러지거나 뒤가 눌려지지 않아 마음에 든다.

꽃 그림이 그려진 본 페이지마다 실제 사용한 색연필 색 번호가 표시되어 있어

색 매칭하는데 고민할 필요없이 전문가의 솜씨 그대로 따라해볼 수 있어 좋다.

'차분하게 색칠하는 보태니컬아트' 꽃 그림 중에서 ​섬세한 작업이 필요한 아네모네 꽃 컬러링을 목표로 잡아야지~~

오려서 액자 장식을 하면 더 근사할듯 하다

좀더 세심하게 여러번 색연필을 움직여서 완성한 후에 정성 담긴 선물용으로 보내도 좋을 것 같다

#파버카스텔 폴리크로모스 72색을 사용해서 컬러링을 완성하는데

매 그림마다 사용 컬러 번호가 적혀 있어서 그대로 선택해서 컬러링을 하면 된다

처음 책을 펼치면 종이가 두꺼워서 잘 펴지지 않는다

컬러링을 할때 책이 접히려고 해서 불편한데, 이때 도안이 있는 페이지를 두 손으로 꾸욱 눌러 펼쳐서 사용하면 된다

줄기, 잎, 꽃잎 부분마다 세심하게 컬러링을 해야 한다

데생할때 처럼 색연필로 수십번의 칠이 더해지면 사실적인 보태니컬 꽃 한송이가 완성되고 자연스러움이 보인다

작가가 그린 꽃 그림을 보면 꽃잎, 꽃 줄기가 여러 방향으로 컬러링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