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방에서 고른 시 한권으로 내 가을이 풍성해졌습니다.
김용택시인이 사랑한시들을 묶었다는데, 나도 이 시들을 사랑하게 될것 같습니다.
이 느낌을 느끼게 해주고파 이 시집을 몇권 더 살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