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만 해법 한글 1단계 06호 - 자기주도 유아학습 프로그램 자신만만 해법 한글 45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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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미르와 함께 소개해드린 천재교육 자신만만 해법한글!

요즘 꾸준히 미르와 함께 엄마표한글로 재미난 시간 보내고 있어요.
오늘은 교재에 대해 디테일한 설명을 해드릴까 합니다.







​요렇게 한권에 두가지 이야기가 들어있어요!

제목과 그림만 봐도 빨리 읽어주고 싶지 않나요?

미르는 요즘 책 읽어주는거 넘 좋아해서 한번에 한권은 아주 그냥 뚝딱이에요.





 


한가지 이야기를 중심으로 해서 이렇게 다섯개 항목으로 나뉘더라고요.


1. 생각떠올리기

2. 생각가다듬기

3. 생각표현하기

4. 생각자리잡기

5. 생각정리하기







들어가기에 앞서

 마음착한 하마 이야기에는 '마'와 '바'가 나옵니다.

미르가 열심히 그.려.볼거에요 ㅋㅋ







길을 가던 하마가 추워보이는 토끼를 만났어요.

깡총깡총 토끼라면서 머리위에 손을 얹고 흉내내봐요.







 


요긴 스티커 붙이는 자린데 따라 써보겠다면서 열심히 그려봅니다.

미르가 요걸 왼쪽에서 오른쪽이 아닌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 즉 반대방향으로 따라 쓰네요?

그냥 놔둬야할지 고쳐줘야할지 ㅇ_ㅇ........

제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따라하는거라고 알려줘봤는데

미르는 이게 더 편하대요 ㅎㅎㅎ





 

1. 생각떠올리기


교재 하단에 아이에게 유도해 볼 수 있는 질문들이 나와요.

그냥 지나칠 수 있는 페이지에 미르와 한마디 더 해보고 지나갈 수 있었지요.


첫번째 이야기는 마음씨 착한 하마가 길을 가다가

추워보이는 친구들에게 자신의 옷, 신발, 마스크 등을 나누어주고

나중에는 요정의 선물을 받게 된다는 귀여운 이야기에요.





 


미르는 색칠하는 것 보다 스티커 붙이는 걸 훨씬 더좋아해요.

이번호도 스티커 불이기에 최고 관심이 ㅋㅋ

어후 하마가 팬티만 입고 있는데 어떡하냐고 제가 주구절절 걱정하자

미르도 동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바지를 입혀줍니다.

살짝 빗나가서 빨간 팬티가 보였는데 ~

엄마, 하마 팬티가 보이는데 어떡해요! 라면서 넘 귀여운 모습을 보였어요.








 


2. 생각가다듬기


이야기의 전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아이가 기억할 수 있도록 함께 이야기 해 볼 수 있어요.

이건 두번째 이야기인데 배고픈 사자가 사냥을 하려다 결국 아무것도 잡아먹지 못한 이야기랍니다.





3. 생각표현하기


이런식으로 반쪽을 하나로 완성시키는 형식의 학습을 할 수 있어요.

토마토 반절만 보여주고 반절 찾아 줄을 그어본다던가

콧물기침하는 토끼에게 마스크를 씌워준다던가 하는 식으로요.








 


4. 생각자리잡기


생각자리잡기는 스티커붙이기, 줄긋기, 따라쓰기 등으로

학습 목표인 '마'와 '바'에 대해 확실하게 짚고 넘어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는 네모에 뿔이 없는건 '마'

네모에 뿔이 달린건 '바'라고 알려주니 미르가 탐색해보고 찾더라고요.







5. 생각정리하기


마지막으로 학습 목표 글자와 그림을 함께 보고 말해봄으로써 마무리 ~ 끝!

미르가 너무 재밌어 하는데 이건 꼭 재니 잘 때만 할 수 있는게 넘 아쉬워요ㅠㅠ

재니가 깨어 있을 때는 꺼냈다간 둘다 스트레스 받게 되니 말이에요


엄마표한글

자신만만 해법한글로 재미나게 시작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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