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했나 안 했나, 언제 결혼했는가가 한 사람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단순한 시대가 아니다. 결혼이 서로의 미래를 보듬어줄 어른끼리의 만남이고 약속이라면, 언제 해도 전혀 늦지 않다. 사회적 제도와 시선 때문에 당신의 선택이 기죽을 이유는 전혀 없단 얘기다.
명심하자. 혼자일 때 당당하고 행복해야 둘이 있을 때 더 행복해질 수 있다. - <김미경의 마흔 수업>, 김미경 -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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