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시작한 2017년 독서챌린지 중간점검. POPSUGAR에서 나온 도전 리스트에서 몇 개를 추리고 내용을 나에게 맞게 고쳐서 나온 50개의 리스트. 이 중 지금까지 22개를 읽었다. 다양한 분야,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싶어서 시작한 챌린지인데 의도대로 됐는지는 모르겠다. 챌린지 목록에 있는 책 외에도 읽고 싶은 책이 많아서 체크칸을 채우는게 더뎌지기는 하지만 장르편식을 막아주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