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꿈이 이루어졌어!
마이크 둘리 지음, 이경희 옮김, 버지니아 앨린 그림 / 레디셋고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진짜로 꿈이 이루어졌어

Dreams Come True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마이크 둘리,

 

아름다우면서도 가슴 따뜻한 그의 첫 그림책!!!!

<진짜로 꿈이 이루어졌어>를 만나보았어요.

 

 

 

 

​무한한 상상력이 펼쳐지기 시작하는 만3세!!!

아지니의 상상력이 샘솟길 바라며~~~ 잠자리 도서로 골라보았어요.

 

 

​2013 美 아마존 아동서 1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책!

 

출간과 동시에 우리나라에 큰 열풍을 몰고 온 책이죠~~~

알록달록 열기구를 타고~~~ 밤하늘을 훨후러 날아올라 즐거운 여행을 떠나는 아이들!!!

엄마아빠와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이크 둘리 선생님은 론다 번의 <시크릿>에 등장한 대가 중 한분이라고 해요.

<진짜로 꿈이 이루어졌어>는 마이크 둘리 선생님이 어린이를 위해 쓴 첫번째 책이라고 해요!!!

 

 

 

 

​이 세상은 너의 것이란다.

그리고 인생은 바다와 같지.

파도가 움직일 수 있게 너의 꿈을 키우렴.

 

 

 

 

 

상상력이 부족한 엄마를 닮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이 책이 더 끌렸답니다. 

​'파도가 움직일 수 있게 너의 꿈을 키우렴.'

아직 뜻을 모르는 아지니보다도!!!!

엄마의 마음에 더 깊이 아로새겨지는 문구네요.

 

​꿈은 진짜로 이루어지며

바라기만 하면 이 모든 선물들이

널 기다리고 있다는 걸 믿어야 해!

 

 

어른들은 할 수 없는!!!

어린이이기에 가능한 이야기!!!!

아지니가 믿음을 가지고~~~ 많은 꿈을 꾸길 바래보아요.

 

 

 

 

 

아이들은 달콤한 꿈을 통해 알록달록한 열기구를 타고 밤하늘을 훨훨 날아올라 즐거운 여행을 떠나요.

때로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미소만큼이나 반짝이는 아기 별들 사이에서 춤을 추기도 하고,

때로는 엄마의 품처럼 포근한 보름달 아주머니의 인자한 미소에 어리광을 부리기도 해요.

돌고래의 손을 잡고 바다속을 여행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 밝게 빛나지요.

 

 

 

 

​온 세상 사람들의 걱정거리를 웃음으로 바꿀 수 있다면,

​온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영원히 행복하게 살 게 될 거야.

 

 

 

어른들은 걱정거리가 참 많지요.

아이들의 걱정과는 또다른 것이지요.

아이들은 걱정을 웃음으로 바꿀 수 있는

마법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이 온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영원히 행복하게 해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마법에 걸린 아이들이라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보여줘요.

바로 꿈은 이루어지고, 그 속에 우리만 있으면 된다는 것 말이예요.

 

 

아이가 잠들기 전, 엄마아빠 무릎에 아이를 앉히고,

그림을 하나하나씩 살펴보며 읽으면 너무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열기구, 달, 별, 돌고래, 바다 속 친구들, 인어공주 등을

마음껏 만나볼 수 있어요.

 

 

 

아지니가 이야기를 만들어줘요.

 

​돌고래가 있어.
코 잠을 자.
풍선을 타고 하늘을 날아올라!
별이랑 달 만나러 가자.
돌고래랑 같이 수영도 해.
노랑물고기도 같이 놀재.
돌고래가 코 잠을 자자고 해~~

엄마, 코 자자~~

 

 

 

아지니가 좋아하는 요소들이 가득한 책!!!

오늘 꿈속에서 모두 만나보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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