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금요일엔 돌아오렴

금요일엔 돌아오렴 - 240일간의 세월호 유가족 육성기록
416 세월호 참사 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 엮음 / 창비 / 2015년 1월

절절한 남겨진 자들의 고백과 숨겨져 있던 사연들이 가슴을 울린다. 그들이 돌아오지 못하였기에 그리움과 아픔은 아물지 못한다. 참사 앞에 밝혀진 진실이 없기에 그리움과 아픔은 감당할 수 없는 울분이 되어 메아리친다.

작은 교회 프로젝트 2 회 당첨 후기 입니다~~

우와~~일단 당첨되서 너무 기쁘고 감사해요

특별히 성탄절을 얼마 앞두고 서재와 책이 모두 도착해서

교회 사람들과 청년부가 다 함께 기뻐할 수 있었습니다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 처럼 너무나 좋은 시즌에

좋은 선물 받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먼저 받은 책장입니다~~

기사님이 얼마나 친절한지 너무 좋았어요~~

앞에 커피잔까지 놓으니 분위기가 더욱 나네요~!

정성스런 편지도 동봉되어서 책으로 가득찬 박스 3개도 몇 일뒤에 도착했습니다~~

아직 정리가 다 안된 상태입니다~

청년부 자매 둘이 자원해서 책 배치와 정리 관리를 도맡아 하기로 했어요~

기대가 됩니다!!

너무나 좋은 선물 받아서 감사하고

덕분에 교회 전체에 기쁨이 가득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해피 뉴이어~!!!^^* 

[이벤트]작은 교회 지원 프로젝트 2회! 책 100권 + 책장 증정

복음이 핵심이다
D. A. 카슨 & 팀 켈러 편집, 최요한 옮김 / 아가페북스 / 2014년 6월

10년도 넘게 교회를 섬긴 사랑하는 지체들과 찍은 사진입니다!

밤에 기도하러 가서 찍은 사진인데, 항상 어머니 품처럼 편안한 교회당입니다~!

작은 교회 지원 프로젝트에 응모합니다

이런 좋은 이벤트를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교회는 부산에 있는 열방비젼교회입니다

원래는 안산에 위치했었는데 부르심 따라서 부산까지 왔습니다

부산 온지는 5년인데 이제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전문적인 인력과 기술을 빼고는 청년들이 모여서 교회당 공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애착이 갑니다

청년부를 섬기는 전도사인데 매주 부산까지 가서 섬기는 것이 기쁘고 즐겁습니다~~

적은 인원이지만 서로 가족과 같은 교제를 나누는 교회입니다

다 같이 책을 볼 수 있는 카페도 만들었는데 아직 책은 없네요

얼마전 청년부들과 함께 성경공부를 시작했는데 좋은 책까지 준비된다면

더더욱 좋을 것 같아요

당첨이 된다면 정말 아이들과 교회 전체가 다 기뻐할 것 같습니다

모든 작은 교회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