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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52

"부모 없이는 자랄 수 있지만 하나님 없이는 살 수가 없다고 하더니, 정말 그 말이 맞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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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자신의 시각으로 관찰해 온 사물을 타인의눈을 통해 새롭게 해석한다는 것은 어쨌든 서글픈 일이다. - P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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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쫓기는 자와 쫓는 자, 바쁜 사람과 지친 사람이 있을 뿐이다.‘ - P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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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한 이유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
살다 보면 누구나

지치거나 좋아하는 게 없는 순간을 만나게 됩니다.
그 순간 삶에서 가장 무기력해집니다.

무기력해진 나를 자책하지 마세요.
지친 이유도 좋아하는 게 없는 이유도
내 탓이 아닙니다.

나는 그냥 늘 잘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러다 보니 지쳤고
그러다 보니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잊어버렸는지 모릅니다.

잘하는 것만 신경 쓰느라
살아 내는 것만 생각 하느라

이 책을 읽는 동안만이라도
지쳤다면 지친 마음의 쉼을 얻고

내가 좋아하는 걸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고
혼자의 시간이 필요하다면
혼자가 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막막하고 정말 힘든 상황을 만났다면
이 책에 담긴 저의 간절했던 사연이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 밤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는 당신에게.

오늘도 잘하고 싶은 마음 하나로
긴 하루를 버티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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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크는 부점이었어.

험프티 덤프티는 살해당했어. 이건 살인사건이야.

스나크의 일종인 부점을 만난 사람은 사라진다고 한다.

범인이 우연히 안 사실을 나불나불 지껄인 인물이 있어.

공작 부인이 범인일 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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