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회에 실린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어에서 흔히쓰이는 감정 단어는 400여 개인데 그중 부정적인 감정 단어가무려 72퍼센트에 달한다고 한다. 그런데 그 감정을 모두 뭉뚱그려서 ‘짜증 난다‘라고 말해 버리면 그냥 부정적 감정만을 쏟아낸 꼴이 되고 만다. 그러면 나를 이해하는 것도, 다른 사람과 소통을 하는 것도 불가능해진다. 원인을 모르면 올바른 답을 찾을수 없기 때문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