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 말들 - 그릏게 바쁘믄 어제 오지 그랬슈 문장 시리즈
나연만 지음 / 유유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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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 책은 충청의 희로애락이 담긴 에세이다, 그런데 ˝충청도 개그를 곁들인˝.

˝글.. 혀??? ˝라고 물어보는 듯한 충청의 말들에 매혹된 것일까. 단숨에 다 읽어버렸지만, 하루에 몇 챕터 씩 다시 아껴보고 싶다. 한 문장 한 문장 꾹꾹 눌러쓴 연필 자국이, 충청의 매력이 느껴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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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2월 29일
송경혁 지음 / 고즈넉이엔티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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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글을 쓰는 일을 해서 그런지 퇴근 후에는 책을 안 읽어요 ㅠㅠ 그런데 이 이야기는 술술 잘 읽혀서 끝까지 쉬지않고 읽게 되었어요 엄지척! 전 특히 무배라는 캐릭터가 끌리더라고요 무배 얘기도 후속작으로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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