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수능독해 문학 1 (2024년용) - 육이오 전쟁부터 현대까지, 5~6학년/예비중등 초등 수능독해 (2024년)
비상교육 편집부 지음 / 비상교육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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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에서 초등수능독해가 나왔답니다.

저는 비상에서 독해 톡! 공부를 해 봤었는데요. 그 때 공부도 느낀점이 비상의 독해는 아이들이 즐거워한다는 것.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교재로 분책이 되어있어 원하는 주제를 가지고 공부를 할 수 있었어요.

그런 비상에서 예비중학생을 위한 수능독해가 나왔다는 것은 엄마입장에서 아주 즐거운 비명을 지르죠!!!

소리 질러~~~~ 꺄~~~악.


이번에 초등학교 5학년인 고학년에 해당하는 큰 아들녀석.

우리 아들 선우는 독해 NOPE!!!! 외치는 아이.

진저리 칠 정도로 글 읽는 것도 싫어하고, 문제를 풀기를 싫어해서 여간 걱정이 아니랍니다.

이번 기회에 부디 비상 초등수능독해로 문학과 비문학쪽 지문을 읽는 법 요령 등등을 천천히 공부해나가며 독해랑 친해지길바라~~~
 

권 구성 : 1~3권 / 대상 학년: 초등 5,6학년~예비 중등

☞중 고등부터 수능까지 시험에 꼭 나오는 대표 문학 작품을 초등 고학년부터 학습할 수 있는 고난도 독해서예요.

중고등 교과서, 수능, 모의평가, 학력평가에 반드시 나오는 문학 작품을 작품 비주얼과 줄거리 정리를 통하여 재미있게 익힐 수 있죠.

갈래별로 반드시 나오는 유형의 문제를 풀다보면 문학 작품의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교재랍니다.



육이오전쟁부터 현대까지의 소설을 수록하고 있구요.

별별인물, 별별사건, 별별배경, 별별소재로 나뉘어져서 문학을 구분해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별별인물은 아무래도 인물에 관한 이야기를 중점으로 독해문제를 푸는 거겠죠??

유자소전, 장마, 자전거도둑속의 인물들이 궁금해지더라구요.

현대소설에서 현대시, 현대수필, 현대희곡까지 장르도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었어요.




 

작품의 주요 인물을 중심으로 정리된 사건, 배경, 소재 및 표현방식을 읽으며 작품 전체의 내용을 머릿속으로 그려볼 수 있어요.

지문을 읽을 때 확인해야하는 읽기포인트를 한 번더 짚어보며 글을 읽어볼 수 있었구요.

별별 포인트에서는 반드시 문제로 나오는 핵심내용을바로바로 정리해두어서 한 눈에 확인하기가 너무 좋았어요.

구렁이의 등장이 이 소설에서 어떤 의미를 하는지, 유자는 어떤 성격인지 꼭 알아야할 내용은 한번 더 기억할 수 있도록 정리가 되어있거등요.

해당지문과 별개로 작품의 전체 줄거리를 읽어보며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볼 수 있었구요.

오엑스 문제를 통해서 갈래별 기본요소와 관련된 문제를 풀며 작품을 정리해봤어요.

사실 이런 소설은 이제 초등 5학년이 된 우리 친구들이 읽은 친구들이 많이 없었을텐데요.

우리 선우도 역시 이런 류의 소설은 처음 접해보면서 문제를 풀기위한 지문만 읽기보다는 전체적인 내용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문제 이해를 위해서라도 꼭 읽어봐야한다며...ㅎㅎ

아주 꼼꼼하게 읽어봤어요.


 

사투리도 나오고 현대소설이지만 모르는 어휘가 너무 많아서 아무리 읽어도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지문속의 글이 이해가 될 때까지 몇 번을 읽고, 문제를 풀어보며 이해를 하려고 했어요.

우리 선우, 비단잉어에 대한 이해도 부족했는지 ㅠ 여러 번 틀렸네요.

이 소설의 웃음 포인트도 문제부터 이해하기가 어려웠나봐요. 아무래도 이런 문학을 접하기도 처음이고 문제까지 풀려니 여간 답답한 게 아녔나봐요. 비문학이 훨씬 쉽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가이드북에서 발견할 수 있는 문학 작품 목록을 한눈에 보는 수록작품이예요.

초등 수능독해에실린 문학작품은 중등 교과서, 고등교과서, 수능, 모의평가, 학력평가에 반복하여 나오는 중요한 작품들이란 사실! 어디에 나왔던 작품인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지금부터 초등 5~6학년에 수록작품을 읽어보는 시도를 한번 해봐도 될 것 같아요.

막상 '수능독해는 진짜 고등학교가서 공부해야하는 거 아냐?? '

'이런 류의 소설을 초딩인 내가 읽어야한다고?? '

노노노~~~ 모르는 말씀!!!!

하며 반감을 가질 수 있지만 비상에서 나오는 초등 수능독해를 통해서 문학의 접근을 가까이 할 수 있었 던 것 같아요.

엄마표공부를 진행하는 저에게는 비상교재의 초등수능독해가 한 줄기 빛으로 다가왔구요. 아들이랑 함께 천천히 조금씩 공부하고 있어요. 공부를 하면서 도서관에 가서 초등수능독해에서 나온 문학책을 읽기로 약속을 했답니다.

문학에서 소개하고 있는 인물소개부터 별별독해, 배경 모두 아주 제대로 공부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니!!!

저는 비상교재에서 나온 초등수능독해를 믿고 계속 공부할 예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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