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자책] 여사제 타프티 2 - 트랜서핑 V2.3 세상에서 가장 괴이하고 매혹적인 자기계발 픽션 ㅣ 여사제 타프티 2
바딤 젤란드 지음, 정승혜 옮김 / 정신세계사 / 2024년 11월
평점 :
항상 나의 생각을 감시하라. 그것이 나쁜것일수록 더 감시하고 놓아주라.
"자신의 주의에 대한 주의지. 마치 조종 장치 같은 거야. 목격자는 네 주의가 어디에 있고 지금 네가 무엇에 집중하고 있는지 감시할 수 있어. 정신을 차리고 있는지, 생각에 잠겨 있는지, 또는 외부, 그러니까 너를 둘러싸고 있는 현실에 집중하고 있는지 말이야. 평범한 사람의 목격자는 거의 항상 잠들어 있어. 그래서 그들의 주의가 어디에 연결되어 있는지 눈치채지 못하지. 반대로 현실을 보는 자들은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감이 드는 그 공간 속에서 어떤 징조가 살짝만 보여도 그 속의 목격자가 바로 깨어나서 어딘가에 연결되어 있는 주의를 끌어내 더 높은 상태로 옮겨두게 되는 거야. ‘나 자신이 보이고 현실이 보이는’ 의식의 중심에 두는 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