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데없이 도스토옙스키
도제희 지음 / 샘터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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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드는 생각은



내가 아직 직장생활을 해보지 않아서

내가 겪은 힘듦과 어려움은

작가가 느낀 어려움과는 많이 다를 수도 있다

하지만

막장드라마와 같은 고전을 읽으며



내가 이사람들보다는 나은 삶을 살고 있으니까

이 마음가짐으로

어쩌면 위안과 용기를 얻은것은 아닐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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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세상을 균형 있게 보는 눈 - 시장경제를 알면 보이는 것들 아우름 43
김재수 지음 / 샘터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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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믿음이란
단골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크게크게 돌아가는 시장경제도 물론 존재하지만
단골로 시장경제가 돌아가고
그것이 믿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시장 경제는 효율성이
중요하지만
꼭 효율성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가격이 중요하지만 믿음이 더 중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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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새를 너에게
사노 요코 지음, 히로세 겐 그림, 김난주 옮김 / 샘터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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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다가오는 우연을 잘 결정하고 선택하는 힘은 자신에게 있는 것이며

어쩌면 생각지도 못한 길로

스스로를 향하게 할지도 모릅니다.

그럴수록 우연이 오면 선택을 잘해서 인연을 , 그리고 사랑을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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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이 없는 게 아니라 꺼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아우름 42
김경일 지음 / 샘터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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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트와 라이크를 구분하라

원트와 라이크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원트는 원하다, 안가지고 있는 상태를 벗어나고 싶은 것이고

라이크은 좋아하다, 그것과 오래 같이 가고 싶다는

것입니다@



원트와 라이크를 구분하지 못한다면

일상에서

많은 것을 낭비하고 배신감을 느끼고

헛수고를 하며 살아가겠죠..





요즘 학생들 같은 경우 공부를 해서 성적에 맞추어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지못하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남들이 다 원하니까 원한다고 생각되는 것을 자신의 진로를 정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타까워요

꼭 원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구분하여 진로를 정했으면 좋겠어요:):)



2. 당장 해야하는 일 vs 오래해야하는 일

급훈 중에

30분 더 공부하면 미래 배우자의 얼굴이 바뀐다

라는 급훈이 학교에서 있는 사진이

유명해져서 널리 퍼진 적이 있죠

이것을 보면서

당장 해야하는 일과 오래해야하는 일은 연결 되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당장은 공부를 해야하는 학생의 입장이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오래해야하는 일을 생각하면 당장의 일을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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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기자 상담실 -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가메오카 어린이 신문 지음, 요시타케 신스케 그림, 정인영 옮김 / 샘터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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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책을 읽으며

몇가지

공감되는 고민들을 가져왔어요!



1. 올 여름에도 다이어트에 실패했어요



다이어트는

모든 사람들의 평생의 고민일 것 같아요!



저는 다이어트에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눈데

어린이의

답변을 보니 아닌 것 같네요 ㅎㅎ̌̈ㅎ̌̈



어린이의 답변은 바로

노력부족이죠.

인데요!



저도 다이어트를 하면서

정말 간절하고 진지하게 까지는

안한 것 같고

제 자신에게 너그러운 것 같아요

하나쯤은 괜찮아

라던지

어차피 안먹어도 안빠져 라던지요



그것이 어린이의 눈에 보인다니

정말 반성하게 되네요 ㅎㅎ̌̈ㅎ̌̈







2.죽는게 두려워요

저는 특히

영화를 보기 전 그 어두운 공간에서

죽는 다는 것과 그 후 아니면 그 과정을

생각하곤 하는데요

생각하면 할수록

무서운 것이 죽음이죠 ?ㅠㅠ



어린이의 답변은

천국이라는 다른 세상이 기대되지 않나요?

인데요!



정말 죽는 것이 무섭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우울해지고 살아 있는 동안에도

불행을 느끼는 것은

맞는 것 같아요



최대한 생각을 줄이고

긍정적으로

살아있는 순간을 즐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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