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사건 없이도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는 그림책이다. 익숙해서 지나쳤던 자연과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바라보게 만든다. 별을 이야기하지만 결국은 사람과 관계, 그리고 감사에 대한 이야기처럼 느껴졌다. 아이들에게는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어른들에게는 잊고 살았던 감성을 되찾게 해주는 책이다. 한 장 한 장 천천히 넘길수록 여운이 깊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