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가리라는 무서운 말을 입에 담게 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한 사람들에게도 찬란한 봄이 있었고버티는 자와 쓰러트리려는 자가밀고 당기는 사이에 누군가는 일어나 미래를 그릴 것이며나를 향한 공격은 언젠가 제 방향을 찾아 움직이고나를 향한 도움 속에는 매섭게 빼낸 독이 있다결국 다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는 중독 없는 복어는 없는 것처럼 우리 인생에도 반드시 영원히 그러한 것은 없다는 걸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