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해보는 일은 계획할 수 없습니다. 혁신은 계획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혁신은 다양한 시도를 하고 계획을 끊임없이 수정해나가는 과정에서 이루어집니다. 중요한 건 계획을 완수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완수하는 것입니다.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는데 예전에 들었던 말이 얼핏 떠올랐다. 모두 다 용서할 수 없다면 아무것도 용서할 수 없다. 대충 그런 이야기였던 것 같았다.
매일매일 좋은 날 되시길~~^^
사람들은 자주 ‘그때가 참 좋았지.‘ 하고 말하는데 그 말은 우리 인생에 가장 좋은 때가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에 있다는 뜻일지도 모르겠다. 그럼 내일은?
요즘 같은 국제화 시대에 어떤 나라에서든 어떤 환경에서든, 나아가 현지의 어떤 음식을 먹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능력, 그런 환경 적응력만큼 멋지고 든든한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능력의 밑바탕에는 반드시 둔감력이 있게 마련입니다.
사막에서 모든 삶은 평등하게 쪼잔하다. 인간마저 모래보다 크지 않다. 순응하지 않으면 살아갈 방도가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