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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팅의 실전 다이어리 꾸미기 - 30가지 콘셉트로 꾸미는 나만의 다이어리 밥팅의 다이어리 꾸미기
밥팅 지음 / 넥서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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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꾸 하고 싶다는 생각은 가득했고, 물품도 어느 정도 모였다고 생각했지만 상상했던 다꾸와는 너무 달라져서 흥미를 잃어버리거나 글씨체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나중에 멋지게 해봐야지라는 꿈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2020년도라는 새해가 저에게는 20대의 시작으로서 좀 더 알차고 보람 있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하려니까 감이 잡히지 않았는데 「 밥팅의 다이어리 꾸미기 」라는 책을 통해서 어떤 식으로 표현하고 그림 그릴지 고민하는 저에겐 길잡이가 되어주었습니다😄😄

 



어떤 펜과 도구가 필요한지 자세하게 적혀 있어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기 편리했어요!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많고 따라 그리기도 쉬웠어요!😄😄



다꾸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글씨체를 좀 더 이쁘게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책을 통해서 새로운 마음으로 보람찬 한 해를 준비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설레면서 한 페이지씩 소중하게 읽고 있습니다. 다꾸 초보이신 분들 꼭 읽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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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를 만나는 라이팅북 - 자연스러움의 기술
김윤나 지음 / 넥서스BOOKS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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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너무나도 지나가버린 지금에 와서야 후기를 쓰네요.. 고3이라그런지 실습일수도 많아지고 다른 취미생활을 한다기보다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을 하는 시간이 더 길고..







일단 겉 표지가 너무 예뻤던거 같아요! 꽃과 분홍색은 언제나 잘어울리는거같아요





표지를 넘기면 다른 분홍색이 나오는데 표지와 다르게 쨍한 분홍색이라서 다른느낌으로 좋았어요👍👍

그리고 마지막 문구에서 자연스러울때가 가장 예쁜 __에게라는 이 말이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캘린더를 어떤식으로 사용하면 좋을지 예시도 나와있고 가치키워드와 구체적으로 할일을 따로 적는 공간도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요즘 책 읽는시간이 많은데 단순하게 읽고 끝내는게 아니라 생각을 하고 가치와 신념을 찾아내는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책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여기부터 쓰고싶어요



마지막으로 감정을 기록할 수 있는 곳인데 이유없이 기분이 나빴다가 금새 기분이 좋아졌다가 누군가에게 상처받고 힘들어할때가 종종 있어서 이런걸 표시해놓고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으면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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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청소일 하는데요? - 조금 다르게 살아보니, 생각보다 행복합니다
김예지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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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에 참여했던 "저 청소일 하는데요?" 책이 도착했어요! 설날도 겹쳐서 엄청 오래걸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온거같아요!

요즘 바쁘고 피곤해서 서평리뷰가 느려져버렸네요..









목차에는 주제들이 엄청 많이 있었어요

이제 고3이라 관련대학,취업 등등 여러가지 진로 고민을 하고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나만 그런고민을 하는게 아니구나 라고 느껴서 좋았어요









많은 내용들이 담겨져 있지만 내 꿈,장래희망, 내가 하고싶은일에 관한 내용이라 엄청 열심히 읽었고

흑백이라서 컬러느낌의 만화와는 또다른 느낌이 들었어요!
단순해보이는 그림체도 엄청 귀여웠구요
 







사진이 옆으로 돌아가버려서 글을 다쓰고 다시 사진찍어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지만,,


글도 짧아서 집중하기 좋았고 감동도 받고 위로도 받을 수 있는 책이라서 좋은책이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에 캐릭터를 보니까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가 슬퍼지는 제 자신이 보였고 ing를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ing는 진행형이니까 나의 감정도, 내가 하고싶은것도 내가 하는것도 계속된다라는 느낌을 받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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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 오늘은 울어도 돼
인사이드 아웃 원작, 송은애 옮김, 박진영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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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으로 인사이드 아웃 책을 받게되었어요!
영화관에서도 영화보고 학교에서도 여러번 봤던 기억이 나요

영화를 보면서 내 머릿속에도 기억장치가 있고 슬픔이나 기쁨이가 있어서 나에게 감정이 있는걸까? 라고 생각도 해봤어요!






책을 넘기다 보면 이렇게 캐릭터들의 색과 함께 명대사들이 적혀있어요!

개인적으로 기쁨이의 대사들이 너무 고맙고 감사한 대사들이더라구요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존재같아서 호감가는 캐릭터였어요







글과 대사가 있어서 영화를 보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림체도 그렇고 색감도 너무 예쁘다고 느꼈는데 특히 구슬들을 보면서 갖고싶어지더라구요










슬픔이가 그려져있는 다이어리에는 색칠할 수 있는 공간과 그날의 감정을 적는 공간이 있었어요
엄청 유용하게 사용할거같아요!

오랜만에 보는 캐릭터들이라 반갑기도 하고 힐링하는 느낌도 들고 너무 좋은 책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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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아웃 다이어리 - 하루에도 몇 번씩 화나고 우울하게 만드는 감정 악마 길들이기
루시 어빙 지음, 김지혜 옮김 / 북클라우드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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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아웃 다이어리 서평참여할때 일반 다이어이랑은 달라서 관심도 가고 주위사람들한테 상처도 많이받고 감정도 많이 상한 상태라 서평글을 보고 바로 참여했어요!






이렇게 당첨될줄은 몰랐는데 잠깐 나갔다 온사이에 도착했더라구요!

표지부터 심플한게 너무 마음이 들었어요


표지에 악마가 눈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 내가 피하려는 모습같아보여서 표지부터 관심이 갔습니다






이책의 사용법도 적혀있고 설명도 적혀있는데 나의 악마가 어떻게 생겼는지,어떤 악마인지를 알 수 있다는게 신기했었어요.


그리고 다른분들이 올리신것도 인스타그램에 가보면 볼 수 있다는 말에 나와 비슷한 악마를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을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악마들 모두가 개성넘치게 생겼더라구요, 그런데 악마가 한두마리?가 아니라서 생각보다 놀랐어요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다는 말을 들어본거같은데 악마가 저렇게 많으면 무서울만 할거같더라구요

길들여야할 악마들 리스트인데 절대 못할거같은 여러악마들과 이미 길들여진 악마들도 보였어요! 





악마에 대한 설명들이 이렇게 페이지마다 있는데 옆에 설명글이 지루하지않고 예시도 있어서 이해하기도 좋았고,


악마들의 특징이나 생김새,모습 그리고 하는 행동같은것도 한 악마씩 다 나와있어서 하루에 하나씩 아니면 한달에 한번씩 계획해서 다이어리를 사용해도 좋을거같았어요.







길들이는 방법도 나와있구요!


생각보다 자세하면서도 깊게 생각해야하는 질문들인거같아요 


나중에 이 다이어리 한권을 다쓰고나면 나는 어떤사람인가에 대해서 알기 쉬울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대학면접이나 취업하기전 자소서쓸때 도움이 될거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어떤말을 하고 어떤 대답을 할지 적는 공간도 있는데 책을 쭉 읽어보니까 나의 감정을 길들이기 좋을거같다고 느껴졌어요

이책을 다쓰고나면 나만 아는 공간을 만들어서 잘 보관해야할거같아요


마지막으로 아직 사용하지는 않고 다이어리에 있는 글들부터 읽고 있는데 다이어리라기 보단 책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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