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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모몬 스토리 3 - 다른 결말을 만들 거야 ㅣ 이야기친구
공윤희 지음, 박민주 그림 / 창비교육 / 2025년 12월
평점 :

#서평단 #협찬
<에모몬 스토리1권>은 아이랑 정말 재밌게 봤던 책이었습니다. 근데 마침 이번에 <에모몬 스토리3권> 서평단에 당첨되었습니다. 아이는 책을 정말 좋아하지만 게임도 정말로 좋아하는 아이라서 그 둘의 장점들을 합쳐놓은 중간점(?) 쯤 되는 책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모몬 스토리3>는 게임 속에 갇힌 세민이와 정우가 현실로 돌아 오기위해 고군 분투하는 내용입니다. 에모몬 레벨3에서는 에모몬들이 더 강력한 능력이 탑재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세민이와 정우가 게임 속 캐릭터의 주인공이 되었고 이 둘은 현실로 돌아가고 싶지않은 상황에 놓이게 되기도 합니다. 세민이와 정우는 차원의 문을 찾아야 현실 세계로 돌아올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세민이와 정우는 현실로 돌아올 수 있었을까요?
정우랑 세민이가 화날때마다 ‘파멸의 불’ 이라고 에모몬 요괴들이 나오는 장면들이 있었는데요 긴박하면서 생동감 있어서 책이 다채롭게 느껴졌습니다. 게임 용어들도 나와서 같이 게임 퀘스트 하는 느낌!
<에모몬 스토리>는 게임 속 세계관 덕분에 흥미있고 재밌게 책을 읽을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세계관을 이해하기 위해선 책 읽기 전 등장인물들 소개를 꼭! 꼼꼼히 읽어보는 걸 추천합니다. 진짜 게임 처럼 다양한 소재(?)들이 있어서 저는 은근 헷갈리기도 하더라고요~ 아이는 확실히 게임을 많이 하기도 하고 잘 알고 있어서 인지 척하면 척~ 몰입해서 잘 읽더라고요. 그래서 휘리릭 30분도 안돼서 정독완료! 하지만 금방 읽는다고 끝나는 휘발성 책이 아니었습니다. 아이는 책을 볼 때 한번보고 안보는 책이 있는가하면 여러번 보는 책들이 있는데 <에모몬 스토리>는 여러번 손이 가는 책이었답니다. 일단 재밌으니까 더 자주 보는거겠죠?
아이랑 같이 영화로 '쥬만지' 라는 영화를 본 적이있는데 비슷한 내용이라서 책을 보고난뒤에 한참을 아이랑같이 신나게 대화를 나눴답니다. 비슷한 주제에 영화와 책을 연계해서 보는것도 또하나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책 글씨크기 가 큰 편이어서 가독성이 좋습니다. 그래서 줄글책 막 시작하는 아이들이 읽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임 좋아하는 친구들! 책읽기로도 도전해보는걸 추천합니다.
초3 딸램 서평
이 책은 예언의 아이인 세민, 에모몬 헌터 정우, 그리고 가디언인 카니스가 같이 게임 세계를 탈출하는 이야기이다. 정우와 세민이 모두 그다지 행복하진 않은데 게임 속 세계로 끌려와서 어이가 없을 것 같다. 카니스가 정우와 세민이를 위해 몸을 날린 장면이 감동적이었다. 자기가 다친 상태에서도 계속 싸웠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