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래 무슨 색이었을까요? 지금 난 어떤 색을 칠하고 있는 걸까요?" 우리 아이들에게 전달해야할 가장 중요한 메세지를 이제야 전달하게 되었네요. 아이들 키우며 잊고 지냈던 소중한 저의 삶을 이제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며 늘 가슴에 지니고 있어야 할 메세지... 따뜻한 그림들과 함께 머리속에 각인이 되는 것 같아요. 제 마음과 우리 아이들 마음에도 오늘은 무지개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바람에 휘둘릴때 마다 우리 아이들이 이 따뜻한 그림을 머리에 떠올리며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소중한 메세지를 쉽고 따뜻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이 책을 쓴 작가님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꼭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