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소녀 컬러링북 두번째 - 마음을 담은 꽃말들 꽃과 소녀 컬러링북
욘욘 지음 / 클 / 2021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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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슈슈입니다.
드디어 꽃과 소녀 컬러링북 두번째 책이 출간되었어요:)
첫번째 책도 도안이 너무 예뻐서 좋았는데 두번째 책이라니 이렇게 서평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뻤어요.





표지는 고급스런 질감이 느껴지는 양장입니다. 
그리고 작가님의 말과 도안에 사용된 꽃들 리스트가 함께 있어요.

별다른 설명없이 도안을 아주 빵빵하게 넣어주셨답니다.
제가 그린것도 아닌데 빵빵하고 밀도 높은 도안일러스트에 
절로 감탄이 나왔어요!









 

도안은 일러스트와 간단한 소개와 꽃말과 도안으로 구성이 되어져 있는데 작가님의 이야기처럼 좋아하는 색으로 칠하면 된다는 생각도 들지만 작가님처럼 칠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섬세한 옷장식과 디테일한 소품까지 정성을 다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고,
컬러링할때 책의 펼침이 잘되느냐도 중요하게 여기는 포인트인데 책도 잘 펼쳐져서 컬러링하는데 무리없어보였어요.



그리고 맨 뒷장에 커다란 2페이지정도크기의 커다란 도안이 있었어요.
이거는 나중에 칠하고 액자에 넣어도 예쁠거 같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칠하려고 하는 도안은 신비로운 느낌이 가득한 노란별 수선입니다.
작가님처럼 노란색으로 칠하고 싶었지만 제가 평소에 즐겨칠하던 파랑과 보라를 메인으로 칠하게 되었어요.



작가님처럼 신비한 느낌보다는 서늘한 느낌이 크지만 이렇게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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