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처럼 쏟아져나오는 일본만화 속에서 유독 눈에 띄는 국내 작품인 것 같다.
신인 작가의 첫 작품이라 내용 연결이 좀 어렵지만, 화려한 그림으로 단점을 보완하고 있다.
특히 도심에서의 질주 장면이나, 격투 장면은 정말 몇번을 다시 봐도 감탄사가 나온다.
정말 오랜만에 주의깊게 지켜볼만한 국내 작품이 나온 것 같아서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