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세 둘째아이 한글을 접해줘야 될 것 같은데
첫째아이가 어떻게 한글을 했나 기억도 안나게
한글을 어떻게 시작해야 될까 걱정 되더라구요.
그러던중 토킹베어펜이 있는 곰선생한글로
도움받아 아이랑 함께 시작해보았어요.
곰선생 한글
콕콕 찍어 듣고 스스로 읽고 쓰는 한글
말하는 곰 '토킹베어'와 함께 공부하는 한글
이름도 귀여운 곰선생 한글^^
토킹베어펜과 함께하면
아이도 스스로 들으며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토킹베어펜도 귀엽게 생겼죠~^^
설명서도 동봉되어 있고
아이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조작이 편하게 생겼답니다.
전원을 켜면 "Hello, I'm talking bear!"하며 인사말이 나오고
교재에 찍으면 단어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사용중 전원 버튼을 누르면 "Bye bye~ See you soon~"하며 전원이 꺼진답니다.
10분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져서 작동이 멈춥니다.
녹음버튼도 있어서 아이들이 녹음하며 사용할 수 있어요.
아이도 귀엽다며 펜을 좋아하더라구요.
곰선생한글 1단계 상자에는 총 4권의 읽기 교재가 들어 있어요.
1단계에서는 읽기, 한글 원리를 깨울칠 수 있게
단계적 학습으로 진행되어 있대요.
1단계 1호 교재를 살펴 봤어요.
책을 펴면 처음 곰선생 한글의 구성과 특징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어요.
목차를 살펴 보면 모음을 중심으로 나와 있어요.
아이랑 모음 "ㅏ"가 들어간 낱말 읽기부터 시작했어요.
혼자서 한글을 깨치는 아이들의 학습 과정 첫 단계로
받침과 이중 모음이 없는 기본 자모음으로 이루어진 글자가 나와요.
익숙한 낱말을 규칙적으로 노출시켜 글자를 배워요.
아이, 아버지, 아파트 등 소리를 듣고,
낱말을 보여주고
아이들은 글자 '아'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알아가게 되요.
낱말을 토킹베어펜으로 콕콕 찍으면 소리를 바로바로 들을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아'와 '마'에 대한 낱말이 나와요.
아이들 눈에 '아'와 가장 비슷한 글자가 '마'랍니다.
모양이 비슷한 글자 '아'와 '마'를 구분하는 과정을 통해
'ㅇ'과 'ㅁ'의 차이를 깨닫게 된대요.
'아'와 '마' 글자를 깨우치고
뒷장에 어떤 낱말이 들어가는지 알아보는 확인 학습이 있어요.
토킹베어펜으로 그림을 찍어 소리를 듣고
어떤 낱말이 들어가는지 찾아보고 연결해보고 써보기도 해요.
글자를 쓰면서 알고 싶은 글자도 물어보고 같이 써보고 관심이 생기는 것 같아 신기했답니다.
모르는 글자가 나오면 토킹베어펜으로 콕콕 찍어 쓰더라구요.
토킹베어펜이 있으니 엄마의 도움도 없이 스스로 하는 모습이 신기하더라구요.
'아'와 '마'를 익히고 나면 뒤에도 서로 비슷해 보이는 낱글자 두개가 같이 나와요.
1단계 2호 책도 모음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낱말이 나오고
비슷해 보이는 낱글자 순으로 나옵니다.
1단계 3호에서는 받침 낱말 익히기가 나와요.
같은 받침으로 이루어진 낱말을 묶어서 보여 주고
소리를 들어보며 학습하면 받침도 문제 없겠죠~
1단계 4호는 이중 모음 낱말과 쌍자음 낱말 익히기가 나옵니다.
비슷한 이중 모음으로 같이 나와요.
읽는 소리와 쓰는 글자가 같은 낱말로 배우게끔 나와 있어서
아이들이 헷갈릴수 있는 음운현상이 일어나는 낱말을 피해서 나와있대요.
1단계는 읽기 교재로 기본 자모음부터 받침, 이중모음, 쌍자음까지 알차게 구성 되어 있네요.
유아가 한글의 원리를 스스로 깨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이미지로 한글을 익힐수 있게 친숙한 낱말을 그림과 함께 배울 수 있어요.
토킹베어펜만 있으면 유아 혼자도 스스로 할 수 있겠어요.
풍부한 낱말로 이루어진 교재로 곰선생 한글과 함께라면 많은 한글 문제 없겠어요.
곰선생한글 1단계는 읽기, 2단계는 쓰기 교재로 곰선생한글 2단계는 곧 출시예정이라니 기대가 되네요.
한글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 읽기, 쓰기는
곰선생한글과 콕콕 찍고 듣는 토킹베어펜과 함께 한글 즐겁게 시작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