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이 정서적인 수저의 색깔로 이어진다는 책으로 안정적 애착은 정서적 금수저를 만들어간다고 합니다. 수저의 색깔은 영원불변이 아니며 어른이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보석을 꼭 쥐고 있는 귀여운 아이 '티니'의 내면의 빛을 찾아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에요.
앉은 자리에서 휘리릭 읽혀지는 책으로 갈수록 암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현대생활의 식생활을 더불어 우리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엄마로써 나와 우리 가족의 식생활을 짚어보는 계기가 되었다. 먹거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이들 입에 들어가는 음식에 더욱 신경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