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크래츠 1+2집 20종세트 (20disc) - 생태 박물관보다 더 리얼한 자연속으로 GOGO!!
엠앤브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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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들 중

과학 좋아하고 동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와일드 크래츠 한 번쯤은 만나보셨을 겁니다.

생태 박물관보다 더 리얼한 자연 속으로~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동물에 관심 많은 아이에게 좋은 영어 DVD

쌍둥이 크래츠 형제가 아프리카, 남미 등을 탐험하며 야생동물들의 생태를 연구하고 보호하는 일을 해요.

동물들의 특정한 힘을 이용한 파워 변신 슈트까지 나와 아이들의 보는 재미를 더해

한번 보면 눈을 떼기 어렵죠~^^

아이들이 재밌어하겠죠?^^

 

동물에 관심있는 친구들에게 강추!!

재미있는 스토리에

동물에 대한 다양한 지식까지 얻을 수 있는

영어 DVD로 다가오는 겨울방학도

알차게 보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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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d Guys in the Baddest Day Ever (the Bad Guys #10): Volume 10 (Paperback)
Aaron Blabey / Scholastic Paperbacks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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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D GUYS # 10

The Baddest Day Ever

 

 

the BAD GUYS 1~9권까지 아이가 재밌게 본 코믹북인데

10번째 신간이 나왔대요~~👏👏👏

 

캡틴언더팬츠와 도그맨의 작가 Dav Pilkey의 추천작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글/그림. Aaron Blabey

출판사. Scholastic

176 페이지

 

 

저희 아이가 재밌게 본 코믹북 중 하나로

나쁜 녀석들의 영웅되기 프로젝트 <배드가이즈 시리즈>

 

과격한 장면도 나오지만 나쁜 녀석들이 세상을 구하러 오겠다는…

유머러스하고 나름 신선한 소재의 책이에요.

 

늑대! 뱀! 상어! 피라냐?!

각각의 캐릭터들이 험악하게 생겼지만 엉뚱하고

정말 배꼽 빠지는 웃긴 장면도 있어서 아이도 잘 보네요.

 

1권부터 보시면 스토리 과정이 웃기고 페이지는 많지만

만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페이지마다 문장 수가 많지 않아 휙휙 넘기며 보게되는 것 같아요.

의성어 부분도 다른 글자와 다르게 효과를 줘서 읽는 느낌이 달라요.

엉뚱한 재미에 시리즈 나올때 찾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Mamalade 왕자!

그의 거대한 사악함에 항복하라~

나쁜 녀석들은 악당 Mamalade와의 싸움에서 어떻게 될까요?

 
 

 

 

10권의 악당들과 나쁜 녀석들 전쟁의 최후가 궁금해지네요...

 

아이들도 손꼽아 기다리게 되는 책!

내년에 드림웍스에서 영화로도 나온다고 해요.

영화로는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됩니다.

 

 

영어 챕터북 읽기에 고민이시라면

아이들 흥미유발 책

유머러스한 그래픽 노블 The BAD GUYS 아이와 살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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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운동장 북멘토 가치동화 40
박현숙 지음, 유영주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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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시리즈 아홉번째 이야기가 출간 되었어요~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유명한 도서죠

초등 아이들의 일상 생활을 소재로 한 수상한 시리즈

이번에는 '운동장'이에요

운동장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운동장 이야기의 목차를 보니

빨리 읽고 싶어지네요~^^

 

여진이가 축구부 동현이가 찬 공에 맞으며 이야기는 시작되요~

공에 맞았는데도 사과도 없고 별 관심도 없는 동현이…

여진이네 학교 운동장은 언제나 축구부가 독차지하고 있어 축구를 하다가 조금이라도 방해가 되면

주변에 있는 아이들에게 오히려 화를 낸대요.

그러던 어는 날…

석찬이가 점심시간에 운동장에 나갔다가

공으로 머리를 얻어 맞는 사건이 발생했어요.

축구부 동현이가 찬 공이였죠.

동현이는 사과도 하지 않았어요.

석찬이는 사과도 하지 않는 동현이와 축구부를 상대로

운동장은 전교생 1185명중 1185분의 1은 내땅이라는 막무가내 어려운 싸움을 시작하게 되고,

그런 석찬이를 도와주자는 단짝 미지의 말에 넘어가 여진이도 석찬이를 따라 운동장에 나가서 도와줘요.

아이들 사이에서 이미 의리파가 된 미지와 여진이.

잘난 척하는 동현이를 그냥 두고 볼 수도 없어서

운동장 나가는 걸 그만둘 수도 없게 되었죠.

좋은 생각이 난 여진이.

같은 반 아이들 몫의 운동장 땅을 빌려주기로 반친구들 사인을 받아요.

전교생 모두를 찾아다니면서 사인을 받아

축구부가 얼마나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지 보여 주려고 해요.

교장선생님마저 축구부 편인것 같았어요.

운동장 땅을 포기하려던 어느 날…

낯선 번호로 문자가 들어와요.

- 내일 아침 여섯 시 삼십 분에 학교에 와 줄래?

그리고 운동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지켜봐 줘.

하지만 주의해야 할 일이 있어.

가까이서 지켜보지 말고 멀리서 봐야 해.

아침 공기가 촉촉이 내려앉은 운동장 가운데에 웬 아이가 서 있어요. 음

악을 타며 춤을 추는 아이…

 

 

춤을 다 추고 난 아이는 학교 건물 안으로 사라졌어요…

과연 그 아이는 누구일까요?

여진이는 이 사건을 해결해서 운동장에서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게 해줄까요?

수상한 시리즈 초등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동화

저희 아이도 앉은 자리에서 휘리릭 읽은 재밌는 동화…

어떻게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지 흥미 진진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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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만점 고려 문화 재미만만 한국사 10
정지아 지음, 허아성 그림, 하일식 감수 / 웅진주니어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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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주니어에서 재미있는 한국사 이야기 책이 나왔어요~

만나본 책은 <매력 만점 고려 문화>에요.

찬란하고 아름다운 고려 문화를 만날 수 있었어요.

 

목차 부분에는 4파트로 나눠져 이야기의 주인공에 대해 소개가 되어 있어요~

 

첫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아라비아 최고 상인의 아들 '살만'이에요.

심한 뱃멀미를 하면서도

아버지를 따라 고려에 왔다가

멋진 고려 물건들을 보고 한눈에 반해 버린답니다.

이야기 속에는 고려 최고의 국제 무역항 '벽란도'와

'코리아'라는 말이 고려때 생겼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청자의 나라답게 이야기 속에는 청자 향로가 나와요

이에 반해버린 아라비아의 소년 살만의 이야기였어요.

두 번째 이야기에는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 청자를 만드는 고려 최고의 도공

'양자기'가 주인공으로 나와요.

최고의 청자를 위해서는

여기저기 다니면서 흙을 만져 보고,

심지어 먹어도 보기까지 하면서 좋은 흙을 찾아요.

청자를 만드는 과정도 그림과 함께 술술 이야기로 읽을 수 있어서

고려 청자에 대해 알 수 있어요.

 

세 번째 이야기는

커서 멋진 고려 여인이 되는 것이 소원인 소녀 '연화'가 나와요.

높은 관리와 재혼한 어머니 덕분에 관리의 딸로 신분 상승하는 이야기에요.

고려 시대에는 이혼을 하거나 재혼을 해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고,

딸과 아들을 차별하지 않는 고려 풍습 이야기가 나와요.

마지막으로 네 번째 이야기에는

의천 스님의 껌딱지 동자승 '반야'가 나와요.

 

마지막에는 고려 시대 연표가 나와서 한눈에 역사적 흐름을 익힐 수 있어요.

 

<역사 수다 군단 카드>도 따로 있어

고려 문화 내용을 한눈에 요약해서 볼수 있어서

카드 모으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아요.

 

인물 이름, 문화재, 연도를 달달 외우는 역사가 아닌 

역사적 사건과 문화를 인물들의 재밌는 그림과 삶의 모습으로 탄탄하게 담아 있어

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쉽게 이해 할 수 있겠어요.

삽화의 말 하나하나 읽는 재미도 있고

물 흐르듯 재밌게 쓰여진 <재미만만 한국사>를 읽다보면

아이들도 고려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 같아요.

 

100쪽의 책이라 초등 아이들이 한번에 읽기에도 좋은 분량의 책이네요.

고려 문화 뿐만이 아니라 다른 책도 쉽게 읽힐 수 있을 것 같아

다른 시대의 이야기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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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탐정왕 미스터 펭귄 1~2 세트 - 전2권 탐정왕 미스터 펭귄
알렉스 T. 스미스 지음, 최정희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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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왕 미스터 펭귄 1, 2권>

아름다운 사람들.
영국 아동 베스트셀러 작가 알레스 T. 스미스 지음.
최정희 옮김.










<탐정왕 미스터 펭귄 1 - 엉덩이가 끼어도 추리는 시작된다>

주인공 '미스터 펭귄'
온몸은 까맣고 하얀 털로 뒤덮여 있으며,
부리는 앙증맞고, 두 날개를 파닥거린다.
걸어 다닐 때 엉덩이를 뒤뚱거린다.



미스터 펭귄은 그냥 펭귄이 아니다.
바로 탐정왕이다!
멋진 탐정용 모자룰 쓰고,
커다란 돋보기를 들고 다니고,
늘 메고 다니는 가방 안에는 아주 맛있는
생선튀김 샌드위치가 들어 있다.





흥미진진한 수사들을 기다리는
미스터 펭귄…
하지만 꿈쩍도 하지 않는 전화기…

갑자기 울리는 전화벨 소리에

깜짝 놀라 의자에서 미끄러져 쓰레기통 속으로 굴러 떨어지며

엉덩이가 쓰레기통에 낀 채 수사 의뢰 전화를 받는다.





바로 '박물관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 달라는

박물관 관장의 전화였다.

드디어 첫 수사 시작~~

서류 보관함 세번째 칸에 사는 중절모를 쓴 커다란 거미 '콜린'
바로 수사를 함께할 조수이다.


 

중절모에서 메모지와 펜을 넣어다니며

할말을 메모지에 적는다.

귀엽고 앙증 맞게 생겼지만 쿵후 유단자이다. ^^



그리고 에디스 헤지 아주머니
수사에 도움을 주는 중요 인물이다.


미스터 펭귄과 콜린이 들어간 이상한 박물관은

으스스하고 엉망이였다.
이백년이 지난 박물관이라 모두 낡아버린 것이다.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 숨겨두신 보물을 찾는가면 박물관을 손보고 예전의 영광울 되찰을 수 있다는 관장의 말…

과연 미스터 펭귄과 콜린은 숨겨진 보물을 찾아 낼 수 있을까?

읽어 내려가면서 미스터 펭귄의 슬랩스틱에
웃고 다양하게 묘사되어 있는 글에
장면을 상상하게 되면서 재미있다.
탐정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강추~👍🏻👍🏻







2권에서는 또 다른 추리가 시작된다.



<탐정왕 미스터 펭귄 2 - 포근엉덩이 댜령의 행방을 추리하라!>

미스터 펭귄의 집이자 사무실인 이글루
이글루 문 앞에 우편물 중 편지 하나
없어진 '햄스터 포근엉덩이 대령'을 찾아 달라는 편지가 있다.




아직 우편물을 보지 못한 미스터 펭귄은 어디에 있을까?
변장한 미스터 펭귄~



2권에서는 1권보다 더 치밀하고 탄탄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2권에서도 에디스 헤지 아주머니의 활약도 스릴있고

개성 만점 친구들의 추리를 보는 재미도 있다.



초등학생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읽어도 될정도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고

챕터북처럼 여러장으로 나눠져 있어

한번에 읽기 버거울때는 나눠 읽기에도 딱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스릴 넘치는 전개,

예측 할 수 없는 반전,

슬랩스틱의 재미있는 그림으로

읽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


추리물을 좋아하는 초등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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