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해방 - 개정완역판
피터 싱어 지음, 김성한 옮김 / 연암서가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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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사람들에 대한 혐오와 학대가 더 팽배해지는 우리 사회에서 종차별주의를 벗어나는 것은 동물의 해방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우리들의 해방까지도 의미한다. 그래서 이 책은 오늘날도 여전히 의미있고 유효하다.
채식은 종차별주의에 맞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손쉽고 의미있는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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