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이나 유명인, 유명서적에서 따온 인용구문은 산더미인데 저자 고유의 철학이나 깊이는 없다. 오리지널리티도 없다. 고민하지 않고 너무 쉽게 쓰여진 책. 스스로의 삶에 불만족한 마흔즈음의 타겟독자들이 솔깃해 할 만한 문구로 치장한 알맹이없는 빈껍질같은 책 . 게으른 대학생들이 여기저기서 본 내용으로 짜깁기한 레포트같은 책. 당연히 독자들이 얻는 깨달음도 없다. 잔소리하는 부모님의 말처럼 귓등으로 흘리게 된다. 장점은 빨리 읽히고 쉽게 잊힌다는 점. 그리고 글은 아무나 쓸 수 있지만 좋은 글은 아무나 못 쓴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