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겨울새 깃털 하나
김혜린 / 대원씨아이(만화)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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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고 병을 주렁주렁 달고서야 조금이나마 읽힌다. 깊은 인생노래들이 와닿지 않던 젊음이 그립지도 않게 되어서야. 감사한다. 이야기의 마지막은 싸울 용기와 의지가 있는 당신들에게 작가가 옛따, 선물한 것 같다. 살아지는 게 삶이라고 누가 그랬다고. 아라크노아 더 그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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