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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Spark 6 Reading Spark 6
LangStar Reading Center 지음 / LANGSTAR Publishing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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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과외를 하고 있어서 사서 공부하고 있는데 

좋으네요. 

지문도 재미있고, 시원시원한 디자인이라 과외 받는 학생도 흥미있어 하는 눈치예요. 

과외 받는 학생이 고2에 공부를 꽤 잘하는 편인데 

수준에 잘 맞는 것 같아요. 

상식도 많이 느는 것 같아서 정말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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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스토리 영문법 - 대한민국 최초의 판타지 영문법, 가물가물한 기초 영문법 다시 보기
허병열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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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을 판타지에 버무려놓다니 기발하네요.

그림과 말풍선도 재미있어요.

애들도 봐도 될 것 같은 만만한 영문법 책이에요.

쉽고 재미있게 영문법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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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리스트 카터 지음, 조경숙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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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책에는 단순하고 소박하지만 삶의 지혜를 담고 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작은나무는 인디언인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생활하면서 자연과 더불어 삶을 따스히 살아가는

여러 지혜와 교훈을 얻게 됩니다.

작은나무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죽음을 겪으면서 결코 예전과 같이 따뜻했던 날들이

다시 오지 않을 것임을 직감하지요...

이 책에서 백인들은 대부분 악랄하게 인디언을 착취하는 모습으로 나옵니다.

이런 모습이 나이가 들수록 냉혹해지는 현실이 순수함을 더럽히고 없애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지나칠까요?

읽는 동안, 또 읽고 나서 얼마간 영혼이 따뜻해졌던 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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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사계절 그림책
울프 에를브루흐 그림, 베르너 홀츠바르트 글 / 사계절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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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웃음이 나오는 이 동화책은 정말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책인 것 같습니다.

두더지가 누가 자신의 머리에 똥을 쌓는지 콩콩거리며 돌아다니는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자세히 보면 두더지가 구두도 신고 있습니다.^^

게다가 머리의 똥은 꼭 모자같아요~ㅎㅎ

아이들이 보면서 재미를 느끼고 동물의 똥 모양이 어떤지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유익한 동화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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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비룡소 걸작선 13
미하엘 엔데 지음,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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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를 볼 때마다 감탄하지 않은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빼어난 상상력과 등장인물의 성격묘사,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에

현실을 꼬집어 비꼬는 면까지 무엇 하나 나무랄 것이 없는 판타지입니다.

매일 아침 손목시계를 차고 종일 바삐 다니다가 저녁에 손목시계를 풀 때 자유를 느끼는 것은

이미 '시간의 노예'가 되었기 때문일까요?^^;

 모모가 만나는 회색인간, 회색인간에게 자신의 시간을 빼앗긴 사람들이

왠지 현실에서의 나 자신과 닮은 듯하다는 생각에 왠지 씁쓸해집니다.

그래서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은 없어지고 휙휙 빨리 지나가는 걸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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