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쥬백과 2023.4호 Winter
(주)무크하우스 지음 / 무크하우스 / 2023년 10월
평점 :
품절


여기저기 많은 정보로 혼란스럽고, 첫 아이라 조리원 퇴소 후 막막하던 차에 읽게된 앙쥬백과. 임신 준비부터 신생아기-이유식기-36개월까지 엄마가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이 구체적으로 담겨있어 아이의 개월수에 맞는 정보들을 찾아보기 좋았다. 한 권있으면 두고두고 찾아보기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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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로 풀어가는 임상심리사 2급 실기 기출문제로 풀어가는 임상심리사 2급
김도연 지음 / 학지사 / 202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임상심리사 2급 실기를 준비하고 있어요:) 실기시험이 서술형이라 시험문제와 답안 작성하는 것만 봐도 압도되서 할 맛이 안나는데..
믿고 보는 김도연선생님 학지사 조합이면 공부도 힘내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책 기대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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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님의 것 -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한 가지
미스티 에드워즈 지음, 배응준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작가에 대하여,

미국 캔자스시티 국제 기도의 집을 대표하는 워십 리더이며 싱어송라이터인 그녀는 자신의 경배와 찬양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만나게 되기를 사모하는 찬양 사역자이자 예수님의 성품과 그분의 재림을 염두에 두고 말씀을 전하는 말씀 사역자이기도 하다.

p.8 우리의 인생과 인류의 역사에는 한 가지 목적이 있다. 그것은 오직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 우리를 자신에게 이끄시기 위해 자기 자신을 온전히 내어주신 하나님의 마음 안에서만 발견할 수 있다.

p.8 하나님께서 찾고 계시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을 때 우리는 비로소 우리가 찾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p.8 하나님과 하나님의 마음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더 깊이 깨달을 깨 우리는 인생의 의미와 목적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p.69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인생에 대한 예수님의 생각이다.
p.94 하나님을 보는 나의 관점이 조금씩 변하자 세상을 보는 눈도 변했고 필연적으로 나 자신을 보는 눈이 변했다.
p.94 예수님을 알고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그리고 예수님이 내 삶의 으뜸가는 관심사가 되면서 내 삶 전체가 거꾸로 뒤집어졌다.
p.96 하나님의 이야기를 빼놓고 인생의 의미에 대해 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p.100 자기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힘쓸 때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가장 큰 소명을 말할 때 그들의 마음의 크기가 아닌 사역의 크기에 대해 말한다.
p.101 우리가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은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표현할 수 있게 해주는 성령의 기름부음이다.
p.111 예수님을 사랑하고자 하는 뜻을 가졌다고 해서 매 순간 예수님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당신이 일평생 그 여정을 지속하기를 바라신다.
p.114 하나님은 우리에게 의무적인 섬김 그 이상을 원하신다.
p.122 인생의 목적은 우리의 모든 것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이다.
p.129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도 않으면서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p.129 요즘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어떤 신'(a god)에게 자신들이 바라는 모습으로 예수님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들은 다신들이 만들어낸 그 어떤 신의 기준을 따라 사랑을 정의한다. 그것은 우상에게 순종하는 것이지 예수님께 순종하는 것이 아니다.
p.130 우리는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방법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아니면 예수님이 이미 말씀하신 것들에 순종하는 것과 전혀 무관한 인간 문화의 방법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p.130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예수님께 이끌어 주는 길을 거부한다면 그것은 어불성설이다.
p.132 우리를 가장 자유롭게 하는 삶의 방식이 무엇일까? 예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랑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p.142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를 주목하느냐 아니냐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오직 예수님의 평가만이 중요하다.
p.148 나는 예수님의 메세지를 단지 전하는 정도가 아닌 그 메세지 자체가 되고싶다.
p.153 하늘의 도움 없이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고 우리 자신을 변화시키기란 불가능하다. 우리는 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다. 나는 온전한 삶을 강렬히 열망할 수록 내가 얼마나 부족한지 절실히 깨닫는다. 마이를 먹어갈수록 쉬워지는 것이 아니라 더 어렵다.
p.153 변화의 도가니 안에 마물러 있으려면 다른 누구의 도움이 아닌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다. 우리는 종종 대단한 열정으로 시작했다가 금세 김이 빠져버리곤 한다. 우리에게 에너지를 불어넣고, 우리를 지속시켜주고, 우리가 끝까지 견실하게 나아가도록 하는 데에는 하나님 바로 그분의 불이 필요하다.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이 필요하다.
p.158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은 끊임없이 그 사랑안으로 돌아온다는 의미이다.
p.159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길에서 쉽게 힘을 잃고 지치는 것은 그 길을 지나치게 열심히 가기 때문이 아니라 잘못된 동기를 가지고 그 길을 가기 때문이다.
p.159 인생의 혼란, 권태, 분주함을 견디려면 우리는 끊임없이 사랑의 샘으로 돌아가 그 샘물을 깊이 들이마셔야 한다.
p.161 진정한 만족은 예수님의 눈이 당신에게 고정되어 있다는 것을 알 때 그리고 당신 안에 계신 성령님과 긴밀한 관계를 맺을 때 찾아올 것이다.
p.161 사역과 섬김을 통한 영향력은 우리를 만족시키는 힘이 없다. 그러나 일상에서 성령님과 긴밀한 관계를 맺을 때 우리는 그런 만족을 얻는다.
p.163 어떤 이들은 사람들을 모으고 돌보는 일에 정신을 빼앗긴 나머지 계속해서 빛을 낼 수 있게 해주는 자신 안의 내적 실체, 유일한 그것이 성령의 기름이라는 사실을 망각한다.
p.166 예수님에 대해 말하더라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점차 예수님께는 말하지 않게 되며, 예수님을 위해 열심히 일하더라도 예수님과 함께하는 데에서 점차 멀어지게 된다.
p.168 어떤 영역에서 사역을 하든지 간에, 예수님께서 연결되어 있는 것보다 예수님의 일을 하는 게 더 몰두하게 되면 미련한 자가 된다. 물론 우리는 예수님의 일을 해야한다. 하지만 그것은 마음으로 예수님과 연결되어 있는 데에서 흘러나와야 한다.
p.171 빠른 걸음으로 사역을 추진하는 것보다 하나님께 연결되어 있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p.173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앞으로 전진하단지 아니면 뒤로 후퇴하든지 둘 중 하나밖에 없다.
p.185 위대한 토기장이께서는 자기가 원하는 모습대로 나를 빚어가신다.
p.193 예수님 없는 영성은 어둠일 뿐이다.
p.201 당신은 깨끗한 상태로 예수님께 나아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여기 가장 어두운 곳에 있는 당신을 만나주신다. 그 곳에 있는 당신을 사랑하도록 허락하라고 요구하신다.
p.212 신랑은 연약한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가 성숙해가는 과정을 기뻐하신다.
p.212 신랑은 부유하셨지만 우리를 위해 가난하게 되셨고, 우리가 신랑의 부유함을 나눠 가질 수 있도록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주셨다.
p.227 우리의 힘을 내려놓고 예수님의 능력을 전적으로 의지하면 능력과 사랑 안에 계신 하나님을 훨씬 더 강력하게 체험할 수 있다.
p.227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말하는 것들은 모두 잊어라! 성경이 우리의 삶의 유일한 표준이다.
p.230 예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 더 많은 것을 포기하는 사람이 되려면 예수님을 더 똑똑히 보아야 한다.
p.230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원하신다. 사실 우리가 원하는 것도 예수님께 그려야 한다.
p.275 하나님께서는 시련을 통해 우리를 연단하신다. 우리는 우리의 관점이 아닌 하나님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정의해야 한다.
p.277 치료 과정은 정말 아프다. 그러나 반드시 필요하다.
p.279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짐을 거뜬히 져주시는 분이다. 그렇게 하지 못하시거나 도와주지도 않으실 거면서 그런 짐을 우리에게 지라고 요구하시는 분이 결코 아니다. 우리가 짊어지기에 너무 무거운 짐을 지라고 하시지 않는다. 우리에게 너무 버거운 삶을 주신 것도 아니다.

-감상평,

내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지, 주님을 만났는 데도 왜 내 삶은 여전히 지루한건지, 사역을 하는데도 왜 나는 자꾸만 지쳐가는 건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고민과 문제들을 다룬 책,

어느 누구나 책을 읽으며 고개를 끄덕일 이야기들과 그 고민들의 원인이 무엇인지 담겨있다.


내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지, 하나님은 나를 어떤 이유로 창조하셨는지- 알고 싶어 읽게 된 책.

이 책을 읽는 동안 수련회도 다녀오게 되었고 그 가운데에서 나의 인생의 목적에 대해 깨달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신앙생활을 하면서 직면했던 문제들을 확인하며 내 마음을 점검하고 나의 문제들을 깨달을 수 있어 감사했고. 그동안 나를 괴롭히던 쓴뿌리에서도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또다시 넘어지고 흔들리고 지쳐가겠지만 그때마다 이 책의 이야기들을 기억하고 꺼내보며, 다시 한번 일어서고 또 일어서며 믿음의 경주를 완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감정을 넘어 내 모든것을 내어드릴 수 있는 사랑을 주님께 드리자고 다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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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의림지로 종종 산책을 갑니다:-) 아침이면 물 안개로, 밤이면 야경으로 , 비오면 비가 오는대로 운치있는 모습의 의림지는 가벼운 산책으로, 데이트 코스로, 가족끼리 피크닉으로 또 혼자 생각하면서- 걷기 좋은 곳이에요! 일주일에 3-4번, 친구를 만날 때에도 항상 마무리는 의림지 산책하기! 같은 장소이지만 질리지 않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의림지가 좋아요:-) razzz1.blog.me (얼마전에 블로그를 옮겼어요. 원래 블로그는 www.cyworld.com/razzz_1) wwwz.facebook.com/razzz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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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내 음성이 들리니
리앤 맥코이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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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청년들의 고민,

하나님. 내게 보여주셨던 것은 뭐였나요? 정말 신앙은 이상인가요?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신 건 뭔가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요.

불평하고 넘어지는 내게 허락된 ‘딸아, 내 음성이 들리니?’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은 내게 깨닫게 하시고, 그동안 내게 하신 말씀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셨다.

하나님의 약속과 현실이 다를 때; 초라한 때(mean time)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과 현실이 달라 큰 혼란을 겪는다. 내가 들은 음성은 무엇이었는지, 정말 사람들 말처럼 현실과 타협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인지를 고민하며 아파하고 넘어진다.

가나안땅에 들어가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통과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약속과 성취사이에는 중간기간이 존재한다.

그 과정을 리앤 맥코이는 초라한 때라고 부르며 그 시기가 우리의 믿음을 성장시킬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고 말한다.

목사님께서도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광야를 허락하시는 이유는 그 시간동안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기 위함이라고.

“현실은 있는 그대로의 그 자체가 아니라 선하신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것들의 결과야.”

“네 환경의 부조리함에 대해 불평하는 것을 멈춰야 해. 대신 그런 상황에 있는 널 하나님께서 들어 쓰실 수 있도록 순종해야해. 불합리하고 부조리하게 보이는 지금의 환경이 네 무대인거야. 그 위에 올라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은혜에 길들여지지 말라!

p.118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의 단비를 온몸으로 맞으며 많은 시간을 살아간다. 그것에 익숙해진 탓에 하나님이 우리의 산을 굳게 세워주신다는 사실조차 의식하지 못한다. 그러다가 그 산이 흔들리게 되면 그제서야 비로소 하나님께서 은혜로 굳게 세워주신 세월들을 당연하게 여기면서 살았다는 것을 깨닫는다.

나는 때때로 하나님의 은혜에 길들여져 주님의 은혜를 당연하게 생각할 때가 많다.

죽을 수 밖에 없는 나를 살려주신 십자가 보혈의 은혜, 또 내게 허락하신 모든 것들.

이것이 하나님께서 내게 계속해서 하시는 말씀이고,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마음이다.

내게 허락된 예배를 습관적으로 드리고 있는 내 모습, 또 가족과 친구들 또한 하나님이 내게 주신 기업인데도 불구하고 삶으로 하나님을 전하기는 커녕 오히려 복음에서 멀어지게 하는 나.

하나님은 당신을 향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당신의 계획이 아니고 하나님의 계획이다.

이번에 내가 넘어졌던 가장 큰 이유- 나의 마음까지도 감찰하시는 하나님께서 내 동기와 내 마음을 드러내셨기 때문이었다. 나는 그 마음을 깨닫고도 한동안 하나님을 원망하는 일을 그칠 수가 없었다. ‘나를 내버려두세요 하나님.’ 이런 나를 이해할 수 없었다. 내 안에는 내가 멋진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엉엉 울면서 주님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런 내게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세상이 아니라 내게 유명한 자가 되지 않겠니?“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내 모습을 본 나는 회복되지 않았다. 하나님 앞에서 너무 부끄러웠고. 주님 앞으로 나아갈 수 없었다. “하나님 나는 이것 밖에 안되는 애에요.”

나는 가끔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인 것 처럼 행동한다. 내가 보기에 좋은 길로 향하며 그 길을 막으시는 하나님을 향해 소리친다. 하지만, 하나님은 내게 말씀하신다.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 사망의 길이요’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이 책을 통해, 나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분별하고 다시한번 마음에 새길 수 있었다.

또한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이 누구나 겪고, 겪어야 하는 일임을, 이 시간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곳으로 나아가는 길임을 알았다.

여성들을 위한 하나님의 음성듣기 가이드라고 하지만 여성들 뿐만 아니라, 하나님 음성듣기를 갈망하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과 현실이 너무도 달라 혼란스러운 사람, 또 그저 힘든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책이라고 감히 말한다.

특히, 신앙과 현실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에게 좋을듯-

읽을 때는 깨달음으로 끄덕임으로, 나도 모르게 기도하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고, 읽고 난 후에는 (이렇게 글을 남겨서 그런가?) 잔잔히 마음 남아 좋은 것 같다.:-)

“너희는 마음을 강하게 하며 담대히 하고 앗수르 왕과 그를 따르는 온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우리와 함께하시는 이가 그와 함께하는 자보다 크니”

이건- 책을 읽으면서 내게 무한 힘이 되었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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