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말한다 - 30년 현장교사의 교직사회에 대한 통절한 반성과 제언
이성우 지음 / 살림터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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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시원하기도, 뒷골이 땅기기도 한다. 쓰레기 같은 관리자, 원래 다 그런거라는 선배들, 몇 마디 불만을 중얼거리다 이내 순응하는 후배들이 떠오른다. 흔히 옳은 말 하는 교사들이 가지는 내 말만 맞다는 강요 없이 여러 관점에서 살피는 글이 좋다. 번민하는 교직동료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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