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라이트는 처음입니다만 - 톰 라이트의 하나님 나라 신학 입문
마를린 바틀링 지음, 박장훈 옮김 / IVP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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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책이 어려워서 못 읽겠다는 생각을 했다면, 이 책부터 읽어 보기를 권한다. 핵심만 잘 요약해 놓은, 시험 전에 봐야 할 ‘톰 아저씨 요약 노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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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과 기독교의 맥락들 - 젊은 페미니스트 크리스천을 위한 길라잡이
백소영 지음 / 뉴스앤조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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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을 고민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그 어떤 책보다 먼저 읽으면 좋을 책이다. 끝나는 게 아까워서 못 읽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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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뜬 자들의 영성 - 깨어진 세상에서 하나님을 보는 법
크리스토퍼 휴어츠 지음, 양혜원 옮김 / IVP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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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삶으로 보여 주어야 한다는 걸 차분히 말해주는 책. 표지에도 그런 주제의식이 담겨서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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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그리고 말씀 - 역사와 호흡한 한 설교자의 기록
유경재 지음 / 뉴스앤조이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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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활동 전 기간에 걸쳐 이렇게 시대 상황을 외면하지 않고 정면으로 바라보고 말씀의 빛으로 비추는 설교를 했다는 목사님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울 따름이다. 젊은 목사가 아니라 여든 노목사의 글이라는 점에서 그 진정성은 더 빛을 발한다.. 감동적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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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피
플래너리 오코너 지음, 허명수 옮김 / IVP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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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의미를 묻는 소설을 통해 나의 정체성을 다시 돌아보고자 한다면, 이 책만큼 의미 있는 책도 없다. 인간의 복잡한 양상을 설명하고 묘사하는 소설이라는 장르가 주는 매력 더하기, 특이한 인물과 사건과 결말의 상징성을 상상하게 만드는 내용의 매력까지 더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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