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것은 자산에서 시작되었다 - 자산의 격차는 어떻게 개인의 삶을 가르는 핵심 요인이 되었는가
리사 앳킨스.멀린다 쿠퍼.마르티즌 코닝스 지음, 김현정 옮김 / 사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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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너무 이상해요.. 내용은 좋은데 번역이 다시 매끄럽게되서 나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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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해고하다
명인 지음 / 삼인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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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낭만적이지도 않은. 그렇다고 또 비관적이지만도 않은.

 

딱 요즘 우리 세대의 귀농이야기.

 

 

회사를 해고하고 말고도 아닌 그냥 사람답게 살고자 하는 이야기.

 

 

시골로 가서 산다고 꼭 농부를 업으로 하면서 사는게 전부는 아닐게다.

 

작가처럼 원래 재주를 살려 돈을 벌면서(적게버는대신 적게쓰는) 농촌생활도 할수 있다 싶다.

 

 

요즘 귀농에 대해 생각이 많았는데 너무나 내가 낭만적이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 줬던 책.

 

텃밭을 가꾸고 내가 기른것들로 밥상을 차린다는게 먹고 사는 전부라 생각한 나를

 

착각에서 깨어나게 해준 책.

 

 

가스도 필요하고 전기세도 수도세도 필요하고, 각종 세금도 필요하고

 

심지어 교통이 안좋으니 유류비도 많이들고...

 

 

돈을 벌지 않으면 시골에서도 생활이 어렵겠구나. 역시 사람사는건 다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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