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터널 4 - 중세 흑기사의 저주를 풀어라!
올라프 프리체 지음, 바바라 코르투에스 그림, 송소민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터널이라함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단어중에 하나다. 뭔가 비밀이 있을거같

고 흥미로울것같은
생각이 먼저 떠오른다. 표지부터가 그렇다.말을 탄 중세

기사와 천마뒤로 살짝 나온 아이들의 얼굴,
어울리지않지만 노트북을 다루

는 작은아이..흥미로운 이야기가 표지부터에서 읽을수가있었다.

릴리,마그누스,알베르트가 비밀의 터널을 통해 악당 두오비스를 쫒아

보물을 찾게되는 
이야기이다. 악당 두오비스를 쫒아서 중세까지 

가게되는데 중세에서 만난 중세 흑기사와 
그의 딸 힐데를 만나 더욱

흥미진진하게 모험을 하게된다.
릴리와 힐데의 아버지인 흑기사의 저주는 

마음으로 이겨낼수있는 강인함과 함께 저주를 
스스로 풀어내는 현명한

기사의 모습을 볼수있다.
용기있는 힐데와 그의 아버지, 모험심이 강하고

의로운 릴리와 마그누스, 비록 휠체어에 타고
있지만 아이들이 악당을 물리

칠수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는 똑똑한 알베르트, 이들이 함께해서

악당손에 들어간 보물을 찾을수있는것이였다.



어른이 된 우리도 한번씩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  갖고있다.

알수없는 세계와 과거,미래의 대한 막연한 시간여행을 갈망했을것이다.

아이들에게도 그런 상상을 심어줄수있는 책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책은 아이들에게 용기를 줄수있고, 흥미롭고 모험심을 길러줄수있는

책으로 읽혀질것같아
큰기대를 해본다..시리즈로 구입해서 볼정도로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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