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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대로 알면 재발 전이암도 반드시 낫는다
이재형 지음 / 아미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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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12년차가 되어도 늘 불안한 마음으로 살고있는 암경험자입니다.암관련된 도서를 정말 많이 읽어보았지만 재발,전이에 도움이 되는 도서는 이 책이 처음인것같아요. 건강도서가 다 비슷하다는 생각을 좀더 다른방향에서 생각하게한 책이었던거같아요. 마음까지 챙길수 있는 건강습관을 만들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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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인성이 이긴다 - 나 됨, 너 됨, 우리 됨의 인성교육 실천 지침서
신배화 지음 / 오리진하우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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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에 신경많이 못썼는데 생각해보니 지금 제일중요한게 아이들 공부보다는 인성교육이 먼저인거같아요..인성관련책 많지만 특히나 읽어보고싶었던 책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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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는 착하다 나의 학급문고 7
조재훈 지음, 이호백 그림 / 재미마주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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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책에서 굳이 모기를 등장시킨 이유가 뭘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다들 싫어하는 해충인데..
아이들에게 어떤 메세지를 전해주고 싶었던걸까!!!!!
 
학급문고 재미마주의 '모기는 착하다'는 초등학생 필독서라
내용이 아무래도 유아책에 비해서 심오하단 느낌이어요..
그냥 단순하게 읽어내려가는것 보다는 읽으면서 이런저런 생각들을
많이 하게끔 만들어주는듯요..

 

'모기는 착하다' 배경을 보니..문득 옛날생각이 나더라구요..
연탄불 피우던 그때 그시절..

요즘 아이들은 정말 상상도 못할 일이어요..

연탄보일러도 모르는데 따뜻해지려고 가스렌지에 물을 올려놓는건
정말 더더욱 생각도 못할일이지요..
 

 

 

큰아이가 초등학교를 가면서 초등도서를 많이 읽게되는데
이렇게 '모기는 착하다' 처럼 예전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이야기들이 많은것같아요..
책이 아니라면 아이들도 아마 이런때가 있었다는것도 모르지 않을까싶어요..
 
해롭다고 생각하는 모기도 이렇게 결과적으로는 명수네집에
좋은일을 하게되었네요^^
그래서..살아있는 생명들은 함부로 대해서도 안되고 다 이세상에 존재하는
이유가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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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티의 모험 - 세상의 끝을 향해
율리아 뵈메 지음, 율리아 긴스바흐 그림, 이혜림 옮김 / 키즈엠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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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초등1학년인 큰나무는 남자 아이라그런지 유난히 모험에대한
스토리를 좋아해요..?
 
지금까지...대부분 동물친구들의 모험이야기를 다룬
에니메이션이나 책을 봤었는데..
이번에도.... 작고 귀엽지만 용감하고 호기심많은
미어캣 '몬티'의 모험이야기를 다룬 책을 만나봤어요..


'몬티의 모험'에 나오는 주인공은
작고 귀여운 '미어캣'이라는 동물이어요..
흔히 우리 아이들이 알고있는 동물이 아니어서
큰나무도 정확히 모르네요..
어릴적 동물원에서 다 봤을텐데..기억이 안나는거죠..ㅋ


호기심 많은 '몬티'는 지금 살고있는 곳보다 
넓고 .. 무섭기도하고..재미있기도 한..
그곳...언덕너머..
 언더너머가 어떤 곳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죠??
그런곳을...
 '몬티'는 늘 궁금해하고 가보기를 꿈꾸고 있답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늘 옛날옛적 모험담을 말씀해주시지..
바깥세상은 아주 무서운 곳이라고..
집만큼 안전하고 편안한 보금자리는 없다구요..
 
우리 ?엄마들도 늘 그러지요..
?아이들에게 위험한것은 못하게하고..못가게하고^^




 

호기심많고 궁금증많은 '몬티'는 드디어 결심했어요..
여행을 하기로..


 

 


 

'몬티의 모험'이 시작되면서..
과연 몬티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여행중에 목숨을 구해준
멧돼지 친구 펜젤과 함께 여행을 하는 과정에서 정말 절친이 된다지요..
 무서운 사자 라이킹과..독수리 이크루..그리고 뱀..
적들의 위험으로부터 우여곡절끝에 목숨도 구하고
폭풍우를 만나도..무서운 강을 눈앞에 있어도..
둘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몬티가 꿈꾸는 바로
그 언덕끝...
에 도달하게 된답니다..




그런데...

 

몬티와 핀젤의 눈이 더 휘둥그레졌다지요..
무엇을 보았을까요??
아름다운 언덕너머의 풍경만큼이나 아름다운곳을 발견했지요..
바로.....................
몬티와 핀젤이 사는곳..
 
언덕위에서 보니 자기들이 사는곳이 그렇게 아름다운곳이란걸
그동안 몰랐던거죠..









  

둘다 너무도 멋진곳이었지만
둘은 이제 돌아가기로 했죠..
집으로...
그것도 둘이 함께..몬티네집으로...^^






 

아...정말..
이책을 읽고나니 너무 감동적인 '몬티의 모험' 에니메이션
  한편 본듯한 기분이었어요..
 
저만 그런느낌일까요?
당연히..아니죠..
큰나무는..책을 읽고나더니 몬티가 모험하면서 쭈~욱
걸어온 길들을 회상하며
어디서 어떤일들이 있었는지 이야기를 줄줄 쏟아내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엄마만 재밌었던게 아니고..너도 재밌었구나?? ^^ 

 
'몬티의 모험'은
호기심 많은 큰나무의 마음을 알아주기라도 한듯이
흥미진진한 이야깃 거리들을 담고있었어요..
 
호기심은..꿈이 되기도하고..
그 꿈을 이루기위해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는모습..
결국 큰 성취감도 주고
생각지도 못한 멋진 친구도 만나게 되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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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를 쫓는 똑똑한 방법 춤추는 카멜레온 129
데비 싱글턴 글, 서소영 옮김, 크리스티나 리텐 그림 / 키즈엠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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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은 늘...비둘기만보면 쫒아다녀요..
아기때부터..쭈~욱 지금까지도..
쫒아다니는건지..아님..같이 놀자고하는건지 가끔 헷갈려요..ㅎㅎ
 
하지만..이제는 비둘기도 아이들을 봐도 도망가지 않아요..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다는걸 보면 비둘기도 점점
영리해지는 걸까요??..

나무들은 비둘기 얘기만 나와도 쪼르르르~~달려옵니당..
특히..다섯살 작은나무가 관심이 많아요..
늘..비둘기만보면 방가워하는걸보면 아직도 순수해요^^

 다섯살 작은나무는.. 아직 어려서그런지
동물들이 꾀를 내서 비둘기를 쫒아버렸다고 하니까
동물들 똑똑하다고..우리도 키우고 싶다고..?
아주 진지하게 끄덕끄덕~~
역쉬..연령에 맞는 책을 읽어주니 즐거움이 다르네요..
?


?

'그런데..엄마..비둘기로 파이도 해먹어??
?라는 질문을 하는가하면..
 '비둘기는 과자를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쌀도먹냐고..ㅎㅎㅎ
?
집근처에 비둘기들은 항상 사람들이 주는 빵이나 과자를 먹었던지라..
도시사는 비둘기는 아무거나 잘먹는다고 얘기해줬어요..
다음에..비둘기들을 보게되면 어떻게 쫓아버릴지..
괜히 궁금해지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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